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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장모치와와 앙칼진 강아지를 떠올리면가장 먼저 치와와가 생각나요.​예전에는 짧은 털인 단모 종이대부분이었지만,요즘은 긴 털의 장모종도 많더라고요!​오늘은 치와와 종류와 성격 미용 그리고 털빠짐 등 기본 정보를 알아볼게요!1. 유래치와와는 멕시코에서 유래한 견종으로, 톨텍 문명에서 키우던 테치치(Techichi)라는 개에서 기원했다고 알려져 있어요. ​19세기 후반 멕시코 치와와주에서 발견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품종 장모치와와 개량이 이루어지며 현재의 모습으로 자리 잡았어요. ​작은 몸집과 똑똑한 성격 덕분에 도시 생활에 적합한 반려견으로 인기가 많아요.​2. 성격치와와는 매우 영리하고 용감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자기보다 훨씬 큰 개에게도 기죽지 않고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또한 보호자에 대한 애착이 강해서 한 사람에게 깊이 의지하는 경향이 있어요. 장모치와와 사회성이 부족할 경우 낯선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게 경계심을 가질 수 있으므로, 어릴 때부터 충분한 사회화를 시켜주는 것이 중요해요.​3. 수명 및 크기치와와는 비교적 긴 수명을 갖고 있어요. 대부분의 소형견의 수명은 길지만, 그중에서도 이 친구는 더 길게 산답니다.​ 평균적으로 12~20년까지 살며, 건강 관리가 잘되면 20년 이상 사는 경우도 있어요. 체구는 작아서 장모치와와 몸무게는 1~3kg, 어깨 높이는 15~23cm 정도로 자라요. ​이 친구는 큰 운동량이 필요 없어요. 막 밖에 나가는 걸 좋아하지도 않고, 워낙 작기 때문에 하루 30분 산책이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체중이 과하게 증가하면 관절염이나 슬개골탈구 , 기관지협착증 등 관련 질환에 취약해 지니 적정 체중을 꼭 유지해 주세요. 뼈가 약해서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장모치와와 등의 행동은 주의해 주시고, 강아지 계단이나 매트는 필수입니다!​4.털빠짐치와와는 크게 장모 치와와와 단모 치와와로 나뉘어요. 두 가지 유형 모두 털이 빠지는 편이지만, 관리 방법이 조금 달라요.​✔️단모 치와와: 짧고 매끈한 털을 가지고 있으며, 단일모(Single Coat)라서 장모 치와와보다는 털이 덜 빠지지만, 짧은 털이 옷이나 가구에 잘 붙고 콕콕 박히는 단점이 있답니다. 길이가 장모치와와 짧아 덜빠지는 것 같지만 어쨌든 털빠짐은 있는 편이에요. ​✔️장모 치와와: 부드럽고 긴 털이 특징으로, 특히 귀와 꼬리 주변의 털이 풍성해요. 이중모(Double Coat)라서 계절에 따라 털갈이가 있으며, 주기적인 빗질이 필요해요. 이중모 덕분에 단모종 보다는 겨울에 추위를 덜 타는 편이에요. ​장모치와와는 19세기 후반~20세기 초반에 탄생된 견종인데, 장모종인 페키니즈, 파피용, 포메 같은 장모치와와 아이들과 교배하면서 탄생했어요. 시초는 단모, 그 후에 장모가 나왔답니다. 그래서 숱이 더 많고 특성이 약간 다르죠. ​5. 미용치와와는 비교적 관리가 쉬운 견종이지만, 털의 길이에 따라 미용 방법이 조금씩 달라요.​장모 치와와는 털이 얇아서 쉽게 엉켜요. 하루 한 번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특히 귀 뒤와 꼬리 부분의 털이 쉽게 뭉치므로 장모치와와 촘촘한 빗으로 빗어줘야 합니다. ​목욕은 2~3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자주 하면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어요.​단모 치와와는 털이 짧아 엉킬 걱정은 없지만, 피부 보호를 위해 보습 관리가 중요해요. 목욕은 3~4주에 한 번 정도가 좋아요. 오늘은 치와와 성격 미용 털빠짐 그리고 장모와 단모의 각 특성에 대해서도 간략히 알아봤어요. 도움이 장모치와와 되셨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