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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여출장샵 당일치기 부여 여행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소를 고르자면 바로 이 곳 글, 사진 ⓒ 가자go​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자온로 84​​부여서고는 터미널에서 백제교를 건너 규암면쪽에 있는 소품 샵이다. ​현지인 피셜 최근들어서 이쪽 규암 쪽에 청년지원사업으로 새로 입주한 부여출장샵 공방이며 북카페 등 문화공간들이 많이 생겼다고 한다. ​그동안은 주로 가족들과 부여를 들르면서 매번 굿뜨레 음식거리만 가봤는데 이번에는 아예 날잡고 하루 종일 부여 당일치기 구경이나 해보자! ​하고 택시타고 규암까지 와봤다(생각보다 가까운편 / 택시비는 6천원 미만 부여출장샵 ) ​​​일단 화창한 날씨가 절반은 다 했고, 포장바구니, 아시아 공예품, 염색소품을 판매한다니 기대 만땅! ​​​​대만 청춘 영화 감성캬 - 이 사진은 매장 안쪽에셋팅해둔 창가자리를 우연히 찍은건데완전 대만 청춘영화 감성 인생샷이 나왔다ㅎㅎ ​​​뭔가 감성터지는 BGM이 부여출장샵 자동으로 흘러나올것만 같은 느낌!? ​첫인상도 합격이었다! ​​​​라탄가방, 천연염색, 패브릭 소품 아기자기 가득 밖에서 본 것보다 내부는 꽤나 규모가 있었다 ​알고보니 사장님 아내분이 진짜로 천연 염색을 하시는 분이셨고, 직접 작업한 천연염색 소품도 팔고​또 동남아에서 가져온 부여출장샵 발리 휴양지 느낌의 라탄 가방도 많이 팔고 있었다! ​​​​코로나로 몇년 동안이나 동남아를 가지 못했는데 이렇게 대리만족 하는건가..?​싶을정도로 라탄 가방을 보니 눈이 뒤집혔다ㅎㅎㅎ​실제로 하나 가방은 몇년전 베트남 출장 갔을때 나름 현지에서 고퀄 소품샵이라는 곳에서 무려...! 부여출장샵 35,000원 정도 주고 사온 가방과 컬러만 다른 가방이 있었다!!​​​요건 손이 많이 들어보인 가방! 예쁜데 쬐금 비싸서 조용히 내려놓음..​​이외에도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계속 - 구경해도 시간가는줄 모를듯 한 곳이다ㅎㅎ ​​​​​라탄가방말고 이렇게 부여출장샵 포장끈이라고 해야되나 컬러풀한 포장끈을 엮어서 만든 쇼퍼백도 ​진짜 색상과 크기 다양하게 다 있었다! ​​내구성이나 퀄리티는 기대하지 못하지만 그냥 여름에 가볍게 쓰기 좋을듯​이 쪼매난 사이즈 가방은 9천원이라서 겟해왔습니다...​​​한켠에는 아에 염색 천을 활용한 소품으로 전시되어있었는데 ​일반 부여출장샵 휴양지에서 흔히 보이는 나무가방도 염색한 손수건을 하나 걸치니 꽤나 멋진 예술작품을 보는 것 같았다ㅎㅎ ​​​​더 구경하다간 흥정망청 다 사가고 싶은 마음이 들 것 같아서 몇개만 추려서 나옴 ! ​​​재미있는 볼거리가 많았던 부여 소품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