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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미아니 미모사 귀걸이 :D오늘은 다미아니의 미모사 반지 리뷰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사실, 다미아니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벨 에포크 목걸이에요~저도 다미아니라는 브랜드를 알게된 계기가 바로 이 목걸이 때문이었는데요,​어머님께 목걸이를 선물해 드리고 싶었는데,성당을 다니시기도 했고, 십자가 팬던트를 고르던 차에다미아니 벨 에포크랑, 다미아니 미모사 귀걸이 티파니 크로스 팬던트로 후보가 좁혀졌습니다.근데 곧 70이 되시는 어머님께 선물하기에는 티파니는 브랜드 이미지가약간 그.. 몬가.. 영한 느낌?? 그래서 결국은 다미아니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어머님이 겨울에 검정계열 상의를 많이 입으셔서 길게 착용하는 벨 에포크가 실용성이 더 있어 보였어요!)​​벨 에포크는 xs부터 다미아니 미모사 귀걸이 ,S,M,L 굉장히 다양한 사이즈로 나오기 때문에구매를 원하시면 직접 가서 착용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30대인 제 기준에는 S,M 이 적당해 보였는데.. 주얼리는 거거익선이니 M이 좀더 좋을거 같아요!L은 너무 큰 느낌이 있었습니다~ 물론 가격도요^^;;​어머님 목걸이로는 M 사이즈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착용샷도 보실께요~ 다미아니 미모사 귀걸이 벨 에포크 미듐사이즈는 거의 70을 앞두신 저희 어머님도 이렇게 곱게 착용하실 수 있어요. 부모님 선물로도 정말 강추입니다.​다미아니 예전 앰버서더였던 아이린씨가 착용한 벨 에포크도 너무 예쁘네요 ㅠㅠ(두 사진이 전혀 다른 느낌의 메이크업이라 그런지 각각 느낌이 달라서 더 예쁜거 다미아니 미모사 귀걸이 같습니다.역시, 클래식...^^ )​​저는 원래 주얼리 중에서 반지를 가장 좋아하는데요,그 이유는일단 비용적으로 접근하기 가장 쉽고요(?) ㅎㅎ 팔찌나 귀걸이 보다는 가성비가 있고목걸이나 귀걸이는 제 눈에 잘 안보이는데, 손은 움직일때마다 예쁜걸 보게되니까 만족감이 크더라구요 :)​제가 구매한 다미아니 제품은 미모사 반지였습니다.​제가 다미아니 미모사 귀걸이 손발이 정말 작은데요....(발은 225, 손도....) 미모사반지는 검지에 끼시면 정말 예쁘더라구요! 손이 짧은 저는 약지에 더 어울렸습니다.장점은.. 가성비가 좋다(?)입니다. ㅎㅎ 가격이 인상 전에는 200만원 초반대로 구매했었고 (지금은 같은 제품이 315만원으로 올랐네요 ㅠㅠ) 화이트골드로 정말 깨끗한고 화려한 느낌이라서 만족합니다.단점은.. 다미아니 미모사 귀걸이 착용감이 크게 좋지는 않아요 ㅎㅎㅎ 까르띠에 클래쉬는 두꺼워도 착용감이 불편하지는 않았는데미모사는 다이아가 설탕 뿌려진것 처럼 울퉁불퉁 규칙적이지 않고 약간 날카로운(?)편이라 옷입을때 가방들 때스치치 않게 조심하긴 해야되요.​에르메스 팔찌랑도 잘 어울리고, 여름에는 화골이 시원해 보이니까 좋더라구요!여기까지! 다미아니 미모사 반지 다미아니 미모사 귀걸이 리뷰였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다음 리뷰에서 만나요!예쁜건 같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