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왁싱샵 추천 고현 라이콘 리안왁싱
페이지 정보
작성자 Ella 작성일 25-04-27 21:42 조회 76 댓글 0본문
거제 거제출장샵 지심도 웨딩기 지심도 여행으로 가봤지 결혼식으로 가게 될줄은 몰랐어. 그렇지 사람일은 몰라. 그래 우린 울릉도웨딩도 갔다왔자나?#섬웨딩 #지심도결혼식 #지심도웨딩안녕하세요. 섬꽃로망입니다. ????바쁜 시즌이 끝나고 한적할 무렵 갑자기 지심도 웨딩을 가게 되었어요. ????지심도는 섬전체가 동백나무로 유명해서여행으로만 가봤지 결혼식 진행하러 가게 될줄은상상도 안해봤지만. 그렇게 되었어요 ^^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 섬꽃로망이 울릉도에도 2번이나웨딩을 진행한 경험이 있잖아요?!! ^^ 지 심 도 지세포, 장승포 여객터미널에서 하루 5번 정기 출항한다. 성수기에는 수시 출항 거제출장샵 하니 사전에 일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지심도(只心島)는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섬의 생긴 모양이 마음 심(心)자를 닮았다 하여 지심도(只心島)라고 불리고 있다. 남해안섬들 중 어느 곳보다 동백나무의 묘목수나 수령이 압도적이어서 '동백섬'이란 이름이 여타 섬들보다 훨씬 잘 어울리는 섬이다. 실제 동백숲을 둘러보면 현재 국내에서 원시상태가 가장 잘 유지되어온 곳으로 알려져 있다. 숲으로 들어하면 한낮에도 어두컴컴하게 그늘진 동백숲동굴로 이어지고,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피고 지는 동백꽃의 특성 때문에 숲길을 걸을 때 마다 거제출장샵 바닥에 촘촘히 떨어진 붉은 꽃을 일부러 피해가기도 힘들 정도로 동백꽃이 무성하다.조선 시대 현종 때 15 가구가 거주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현재에도 상주하는 주민들이 펜션, 식당 등 지심도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숙박업, 요식업에 종사하며 생활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1개 중대가 주둔하였고, 그로 인해 일제가 남긴 군사시설의 흔적이 곳곳에 존재한다. 광복 이후에는 해군에서 관리하였으며 2017년 거제시로 소유권이 이전되었다.출처: 나무위키이번 지심도에서의 웨딩은 한국섬진흥원이 주최하는 리마인드웨딩으로세커플을 선정해서 진행이 되었는데스케줄 확정이 거제출장샵 굉장히 타이트하게 진행되었지만 저희 섬꽃로망은 직영웨딩샵운영과플라워스타일링을 직접 하기에 소화가 가능했어요.평일 저녁시간대 세커플의드레스와 턱시도 피팅을 마쳤구요.이렇게 피팅만으로도 즐거워 하셨던 기억????????준비사항은 뽑아서 한장씩 나눠드렸어요. 지심도는 장승포 or 지세포 두곳에서 출발할수 있어요.저희는 지세포 출발 유람선을 타고들어가기로 했어요. 일찍 도착해서 지세포에서 유명한 낙지볶음집 맛집 우정식당에서 스탭들과 점심도 든든하게 먹고 (낚지볶음 맛있음 ????????)그리고 유람선 터미널에 있는 거제문어빵!! 저희 아시는 사장님께서 하시더라구요.아포카토를 챙겨주셔서 스탭들과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로 134경상남도 거제출장샵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89-19 1층지세포에서 출발하는 지심도 배편은 08:45 10:4512:4514:4516:45 총 5편이고 확실히 장승포보다는타는사람들이 덜 한편이여서 널널했고네이버로도 우선 예약이 가능했어요 .지세포->지심도 약 15분정도소요섬인데 차도 못들어가고 섬내에 차도 없고이동편이 골프카트라 이번엔 짐을 정말최소한으로 들고 가야했는데... 그렇다고 해도 결혼식을 하는데 짐이 단순하진 않잖아요? 그리고 헤어메이크업도 출장으로 해드리고드레스,악세서리,슈즈,턱시도등등.. 모두 챙겨가야하니배로 싣고 내릴때 고생했어요.우선 다음날 결혼식을 올릴 헬기장에 짐을옮겨 놓고,, 다음짐이 오기를 기다리며 경치구경도 하고셀카도 찍고.. ???? 이날은 조금 거제출장샵 추웠지만 다음날은기온이 조금 올라간다고 해서 날씨가 따뜻해야할텐데.. 하고 빌었어요.. 그래야 신부님들이 안춥죠.겨울이 코앞이고 섬이라 금새 어두워졌는데저희는 방구석 꽃집을 오픈했어요. 다음날 시간적으로도 여유있지 않기때문에미리 부케와 부토니아도 만들고 버진로드 핸드타이꽃도 만들기 시작했어요.저녁식사전까지 꽃작업을 마치고 황토민박에서 준비해주신 저녁을 먹었어요.제가 예전 1박2일 정말 팬이였는데특히 저는 개그맨중에 이수근씨가 제일 재밌는듯!! 민박 외관만 봐도 어?! 여기 그때이수근씨가 마끝가다 배아파서 화장실갔던스탭 숙소맞죠? 하고 주인분한테 여쭤보니맞다고 해요 ㅎㅎ 그렇게 저녁식사를 하고 스탭들과앞풀이를 하며 거제출장샵 뜨끈한 온돌바닥에서잠들었는데 침대생활만 하는 현대인들은온돌바닥은 너무나 힘든것.. 골반이 너무 아팠어요... ㅠㅠ그리고 다음날 일찍 시작된 일정, 헤어메이크업과 플라워셋팅작업이 시작됩니다. 꽃들은 또 골프카트를 타고 헬기장으로 이동 ~ !! 이 소중한 카트덕에 신랑신부분들도 저희도 편하게 이동할수 있었어요.웨딩카도 되었던 골프웨딩카트미니 현수막도 준비해가서 달아줬더니너무 로맨틱한 웨딩카트가 되었어요. ????바람은 조금 불었지만 다행히 낮기온은 따뜻해서드레스입은 우리 신부님들이 혹여나 추울까봐옆에서 잘 케어해 드렸답니다. 자작나무 사각아치 핸드타이드 버진로드 포토존세커플의 서약과 가족들의 메세지로감동스러운 시간들로 채워졌던 거제출장샵 지심도 리마인드웨딩은그렇게 끝이났고 이제 또 짐을 다 챙겨다시 카트로 이동해 선착장으로 향했어요.마지막 배시간까지 여유 있어서 주변에 낚시객들의 낚시가 부러워주변에서 주워서 해본 줄낚시에 ㅎㅎ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네요.ㅎㅎ 미끼는 거북속, 벽에 붙어 있던 거북속 뜯어서 미끼로 사용낚시줄은 줄 따로 바늘따로방파제에서 주워서 엮었어요.. 이제 섬에 들어올때면 혹시 모르니줄낚시라도 챙겨와야하나 심각하게 생각했음 ㅎㅎ 아가야 한마리 잡고 방생 토독토독 낚시의 손맛은 즐거워!! 해지는 지세포 바다에 윤슬이 빛나고 그렇게 의미있는시간들을 거제출장샵 지심도에서 보내고 지세포선착장으로 도착했답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