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AI 경제 딥시크 Deepseek, 엔비디아 TSMC 주식 폭락 미국 흔들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Samuel 작성일 25-04-28 08:58 조회 66 댓글 0본문
즐거운 deepseek 설 명절하늘엔 雪이 내리고 미국 주식도 내린다?설 연휴 1월 27일 밤, 하루 종일 재밌게 놀고 즐거운 마음으로 미국 주식 계좌를 열었는데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무슨 엔비디아 주식은 -12%를 맞고 있질 않나.... TSMC 주식도 -8% 내리고 나머지 주식들도 다 내리고 있었는데요.하도 당황스러워서 지표 나올 게 없었는데.... 갑자기 뭐지?? 하면서 찾아봤는데요.딱 중국 경제 AI의 딱 하나의 단어가 미국 주식의 폭락을 유도했습니다. 바로 딥시크(Deepseek)도대체 무슨 이슈이기에 하루아침에 이런 하락을 보여주는 걸까요?목차1. 도대체 딥시크가 무엇이고 왜 하락을 유도했는가?2. 엔비디아 주식 및 다른 미국 주식들의 전망은?이 글은 제가 28일에 쓰고 있지만 deepseek 29일 오전에 올라갈 예정인데요. 밤 사이에 중국 AI 딥시크발 이슈가 얼마나 사그라들지는 아직 예감이 안 가는데요. 제 주관적인 견해만 쓰겠습니다.도대체 딥시크가 무엇이고 왜 하락을 유도했는가?딥시크는 23년 5월에 창업한 중국의 신생 AI 기업인데요. 헤지펀드 및 AI 전문가인 량 원펑에 의해 설립된 중국의 AI 스타트업입니다. 이 기업은 23년 12월에 대규모 언어 모델인 '딥시크-V3'를 공개할 만큼 AI 분야에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데요.고속 처리 및 저비용 AI 솔루션을 제공하며 오픈AI, 구글, 메타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습니다만 작년까지는 엄청나게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진 않았는데요. 바로 올해 25년 1월 '딥시크-R1'으로 ChatGPT에 deepseek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아니 딥시크면 딥시크지 중국 경제를 당장 부양하는 것도 아닌데, 왜 미국 증시에 하락을 불러일으킨 걸까요?이유는 투자금에 있습니다. 뉴스를 조금 보시면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AI 개발을 위해 수천 억 달러를 매번 쏟아 붓고 있다는 걸 아실 수 있는데요. 이렇게 큰 자금을 필요로하는 AI 산업에 이 Deepseek라는 기업은 단 78억 원이라는 적은 돈을 들여서 AI모델을 만들었는데, ChatGPTo1 수준을 능가하는 성능을 보인다는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입니다.이런 적은 투자금에도 이러한 성능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알고리즘 능력 개선에 있었다고 밝혔는데요.지난 시간 동안 수천 억 달러를 쏟아부어 지금의 수준을 만든 미국의 deepseek 빅테크 기업들을 그야말로 하루아침에 바보로 만들어 버렸습니다.그리고 더 나아가 미국이 지속적으로 중국을 향해 반도체 수출 규제를 해왔던 일들 또한 의미가 없게 해 버렸는데요. 엔비디아의 고사양 AI 반도체는 중국으로 실제로 수출도 하지 않는데, 저사양 반도체만으로 ChatGPT 수준에 버금가는 걸 만들어 버린 거죠.중국을 궁지에 몰아넣으려고 했더니..... 오히려 중국의 개발을 부추겨버린 셈이 되었습니다.거기다 AI 반도체 섹터 쪽으로는 또 다른 시각이 제기되었는데요. 굳이 엔비디아가 생산하는 비싼 블랙웰과 같은 AI 반도체를 살 필요가 없다는 인식이 생겼습니다.GPU가 필요한 것은 맞지만 굳이 고사양을 쓸 필요가 없다는 인식이 생겨버렸죠. 그래서 이러한 변화는 엔비디아가 추후에 deepseek 생산할 고사양 칩들의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였고 GPU 가격에 울고 웃는 빅테크들이 이걸 사들이는데 투자하기보다 오히려 알고리즘 쪽에 기술개발을 하면 돌파구가 생긴다는 관점까지 생겨났죠.그러면서 AI 반도체 섹터가 전체적으로 내렸고 특히 엔비디아 주식은 17%가 하루아침에 내리면서 시가총액이 880조 원이 증발하면서 단숨에 시가총액 1위에서 3위로 내려왔습니다.중국의 발표인 만큼 아직 진짜다 아니다 또는 사실은 엔비디아의 고사양 칩을 썼다는 의혹들이 제기되곤 있지만 이 부분은 제가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보니 100% 신뢰까진 아니다!!라고만 저는 인식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딥시크의 발표는 AI 기술개발에 또 다른 관점을 제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엔비디아 주식 및 다른 deepseek 미국 주식들의 전망은?우선 Deepseek가 기존의 ChatGPT와 무슨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는데요.일단 딥시크는 자원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있어 저비용에 굉장히 특화되어 있어 상대적으로는 범용성이나 초대규모 데이터 기반의 정밀성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찾아보니 기반 자체가 중국을 타깃으로 중국어를 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데이터 시장에서 중국어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영어에 비하면 현저히 낮아 추후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경쟁에서의 우열은 추후에 검증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ChatGPT는 상대적으로 고성능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어 활용 방면도 다방면에 전 세계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지만 저비용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게 치명적인 단점인데요.결국 둘 사이의 차이는 비용 부분이 가장 deepseek 큰 화두인데요. 그렇다면 중국 경제의 침공은 단순 이슈로 넘어갈 내용일까요?저는 솔직한 마음으로 아직은 딥시크의 한계가 명확하다고 보고 있는데요. 일단 글로벌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빅테크 기업들과 특정 시장만을 타깃으로 하고 만든 건 아직은 제한적인 부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또한 Deepseek가 이러한 혁신을 어떻게 한 건지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진 않기에 글로벌로 나가기 위한 협업 자체도 아직은 한계성이 보이죠. 한마디로 중국 내수 시장에서 활용할 저 비용 AI를 만들었다는 것에 저는 관점을 두고 있습니다.하지만....!! 기존에 Capa를 늘리기만 하던 기술개발에서 알고리즘 능력이라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요.그렇다면 엔비디아 주식도 TSMC 주식도 앞으로 deepseek 어떻게 될까요?저는 AI의 방향성 자체에 의심은 전혀 없지만 지금의 추세는 단기적인 조정에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결국 중국도 빅테크도 엔비디아의 칩을 필요로 하긴 하겠지만 새로운 가능성이 제시된 시점에서 투자의 방향을 돌릴 수도 있으니까요.추후의 빅테크 수장들의 인터뷰와 엔비디아 주식의 실적 발표 등이 나오면 더 정확한 방향성이 나오지 않을까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섣부른 매수나 매도보다는 상황을 좀 더 면밀히 관찰 해보시죠. ㅎㅎ개인적으로 밸류에이션 상 엔비디아 120달러 아래는 싸다고 생각해서.... 저는 명절이 끝나고 뉴스 검토 후에 행동할 예정입니다. TSMC도 마찬가지입니다.개인적인 견해일뿐,추천이 아님을 공지합니다.잃지 않는 투자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