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자비를 나르는 수레, 오지에서 끌다 - 오시환 > 공지사항

수협·어업인 오시환 단체·개발사 협약해상 측량 등 전 과정 적극 지원주민수용성 확보 위한 모델 개발어업인 대상 상생프로그램 협력울산 부유식해상풍력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5개 개발사와 울산부유식해상풍력발전어업인대책위원회, 울산수협 등은 23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울산부유식해상풍력 발전사업 상생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울산상의 제공　울산 앞바다에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개발하고 있는 오시환 5개 개발사와 울산 어업인 단체, 울산수산업협동조합 등이 상생협약을 체결하면서 해상풍력 발전단지 건설에 속도가 붙고 있다. 　울산 부유식해상풍력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5개 개발사와 울산부유식해상풍력발전어업인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울산수협 등은 23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울산부유식해상풍력 발전사업 상생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책위와 울산수협은 투자개발사들이 속도있는 오시환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육상 및 해상 측량, 인허가 취득, 주민수용성 확보 등 전 과정에 걸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상생협의를 위한 지역협의회 구성과 운영에도 참여한다. 　특히 개발사와 어업인 단체 등은 주민수용성 확보 등을 위한 상생협력모델을 개발해 상생을 공고히 오시환 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수산전문기관이나 어업피해조사기관에 의뢰해 어업인들을 포함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 수렴을 하기로 했다. 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상생프로그램 개발에도 협력한다.　협약을 통해 울산수협은 울산부유식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성공을 위해 투자개발사들과 대책위 간 협의 과정에서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 　이와 오시환 관련 울산부유식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울산 동쪽 약 60~100㎞ 해역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총 설비 용량 최대 6GW급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4월 5개 프로젝트 개발사는 보다 원활한 협력을 위해 울산 부유식해상풍력발전협의회를 출범했으며, 울산상의에 특별회원으로 가입했다. 　해당 사업에는 △에퀴노르 코리아 오시환 및 반딧불이에너지 △오션윈즈 및 메인스트림 리뉴어블 파워 한국부유식풍력·이스트블루파워 △CIP 및 해울이해상풍력발전 1,2,3 △바다에너지 및 귀신고래 해상풍력발전 1,2,3호 △문무바람 주식회사 등 5개 개발사가 참여하고 있다. 　대책위 오시환 대표위원장은 그동안 우리 어업인들은 사분 오열돼 갈등의 골이 깊어질 때로 깊어져 있던 오시환 상황이었으나, 이번 상생협약 체결로 분열된 어업인들을 다시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어업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상생 프로그램에 반영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어업인들과 함께 번영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은 대책위와 울산수협은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위해 오시환 노력하고, 개발사업자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부유식해상풍력산업이 지역 경제에 안착하고, 울산이 에너지 전환의 중심지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울산 앞바다에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개발하고 있는 5개 개발사와 울산 어업인 단체, 울산수산업협동조합 등이 상생협약을 체결하면서 해상풍력 발전단지 건설에 속도가 붙고 오시환 있다. 울산 부유식해상풍력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