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자유여행 코스 꿀팁 사원 여행 쇼핑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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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d 작성일 25-05-08 23:31 조회 33 댓글 0본문
'몇번을 쇼핑몰 재방문해도 이렇게 좋기가 어려울 것 같아'여행을 다니며 얻은 작은 깨달음 중 하나는 사람마다 취향에 잘 맞는 여행지가 다르다는 것이다. 백퍼센트 도시파인 나는 휴양지보다는 도시의 편리하고 쾌적함이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그래서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도쿄 그리고 태국 방콕을 최애 여행지로 꼽곤 한다. 특히 함께 언급한 다른 두 도시에 비해 태국이 물가가 훨씬 착하기도 하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많이 나서 더욱 자주 찾게 되는 것 같다. 비슷한 경비로 좀더 호강하고 올 수 있달까ㅎㅎ 방콕 터미널21 쇼핑몰+ 태국 방콕 시내 마사지 쇼핑몰 오키드 스파오늘 포스팅에서는 방콕 터미널21 쇼핑몰 층별 구경과 함께 근처 위치좋은 태국 방콕 시내 마사지 오키드 스파까지 소개해보려고 한다. 함께 만나보자~ 1.터미널21태국의 수도 방콕에는 과장 조금 보태서 역마다 대형 쇼핑몰이 있다고 해도 될 정도로 쇼핑몰이 많고 잘 되어있다. 그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곳은 아속역과 이어진 터미널21 쇼핑몰이다. 위치가 좋기도 하고, 런던, 도쿄, 샌프란시스코 등 세계 각지의 여행과 비행장 컨셉으로 매 층마다 다른 분위기로 꾸며진 인테리어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수영복이자 속옷, 화장품 등 쇼핑을 하러 쇼핑몰 오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식사를 위해 이곳을 찾는 분들도 많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인 붉은색 금문교를 축소시킨 것 같은 귀여운 모형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피어21 푸드코트. 이곳에서는 시내 로컬 식당과 같은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관광객도 꽤 오지만 근처에서 일하는 현지인 직장인들도 밥먹으러 많이 온다고. 우선 푸드코트 카드를 충전해서 사용하고, 다 쓰고 거스름돈은 언제든지 환불 받을 수 있다. 팟타이 한그릇에 2천원 꼴일 정도로 저렴하지만 맛은 좋으니 한번쯤 드셔보셔도 좋을 듯.방콕 터미널21 쇼핑몰 안에 네일샵과 쇼핑몰 마사지샵 많이 있다. 네일만 터미널 21에서 받고 마사지는 근처 고급 스파에서 받기로 했다. 그 이유는 일단 터미널21 안에 있다고 대단히 값이 싸지 않았을뿐더러 개방적이라... 부담스럽..ㅎㅎ 발만 받는 풋스파면 모를까 전신은 좀더 시설이 좋은 곳에서 받고 싶었다. 이날 처음 도전해본 자석네일 성공적????ㅋㅋ2.근처 위치 좋은 마사지샵Orchid SPA &Massage방콕 마사지 오키드스파????예약하러 가기위치좋은 방콕 시내 마사지 오키드 스파는 국내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할 수 있다. 오키드스파는 터미널 21이 있는 아속역과, 프롬퐁 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쇼핑몰 TMI를 조금 곁들이자면 이곳은 무려 6년만의 재방문이다. 이제 마이 리얼트립에서 예약이 가능해진 보고 어찌나 반갑던지^^태국에서 마사지는 빼놓기 서운한 개념이므로 나름 방콕 시내 마사지를 많이 다녀봤는데, 완전 로컬은 내게는 너무 강하게 느껴졌고 그렇다고 섬세함을 찾아 고급 SPA를 찾아가면 한인업체와 크게 다를바가 없어서 은근 취향에 딱 맞는 곳을 찾기가 어려웠다. 그러던 중 방문했던게 오키드스파였다. 코로나 전 태국여행에서 검색해보고 위치와 후기가 마음에 들어 내돈내산 방문했던 곳인데, 서비스가 기억에 남아 오랜만에 다시 방문해봤다는 이야기XD케어 종류가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시설과 분위기 대비 쇼핑몰 가격은 합리적이다. 기본 타이마사지 1시간에 한화 1만 8천원 정도에 예약이 가능하다. 우리는 좀더 호강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ㅋㅋ) 바디스크럽 + 아로마오일 90분 코스를 선택했다. 이거 6만원대인데 가격 생각 안날 만큼 정말 좋으니 한번 꼭 받아보시길..????차 한잔 마시며 체크리스트 꼼꼼하게 작성하기-!친절한 안내를 따라서 들어간 관리실은 깔끔했고, 일행끼리만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욕실겸 화장실도 딸려있어 편안했다. 바깥은 습한 날씨지만 눅눅하거나 꿉꿉함 없이 잘 관리되어있는 타올, 일회용 속옷 등에서도 섬세하게 관리된 느낌을 받았다. 여전히 좋았다.관리는 좋았.........나? 사실 기억이 안난다.너무 춥지도, 쇼핑몰 덥지도 않은 아늑한 공간에서 뭉근하게 눌러주는 압이 리드미컬하게 반복되니 나도 모르게 곯아떨어져 버렸거든ㅠㅠ 꼼꼼한 케어를 만끽하고 싶었던 터라 정말 안 자고 싶었는데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한숨 푹 잘 자고 일어나니 퉁퉁 부었던 다리도 시원하고, 뻐근한 어깨도 좀 풀린것 같아 개운한걸 보니 제대로 관리를 받았구나 싶지만 말이다. 샵에서 나온 후에도 은은하게 풍겨오는 아로마 향 덕분에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다는것도 안 비밀????3.글을 마치며요즘 항공권 특가를 검색하다가 자꾸 태국에서 손이 멈추는걸 보니 슬슬 팟타이 쿨타임이 다 찼나,,ㅋㅋ 쇼핑몰 조만간 다시 한번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시내 돌아다니면서 아기자기한 코끼리 굿즈 쇼핑도 하고, 터미널21 푸드코트에서 저렴한 똠얌꿍과 팟타이도 실컷 먹어야지. 그리고 하루의 마지막은 방콕 시내 마사지 샵 가서 시원하게 케어까지 받고! 가성비까지 야무지게 챙긴 갓벽한 휴가 완성이다><태국 여행을 계획중인 분들께 도움되는 정보였기를 바라며 방콕 터미널21 쇼핑몰 둘러보고 근처 가까운 방콕 마사지 오키드 스파에서 케어까지 받고 온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친다. myrealt.rip????방콕 마사지 예약하러 GO! ???? 에피의 인플루언서 홈에 놀러오세요#방콕터미널21 #방콕마사지 #오키드스파 #방콕오키드스파 #아속역 #방콕터미널21쇼핑몰 #오키드스파후기 #OrchidSPA 쇼핑몰 #터미널21 #방콕시내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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