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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icia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5-04-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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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경주출장샵 워크숍을 다녀왔다!​사실 초등학교 수학여행 이후로 내 첫 경주 방문인데그냥 돌아가기는 아쉬워서 출장 일정 마치고혼자라도 여행을 하기로 마음먹었다.숙소에서 조금 달려서 제일 먼저 도착한 대릉원(사실 짐이 좀 무거워서 고속터미널에 짐 맡겨두고거기서 대릉원까지 쭉 걸어갔다. 황리단길 중간중간에도 짐 보관 서비스가 있긴 한데 고터 짐 보관은 하루 종일 2천 원에 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혼자 여행이라 사진 찍어줄 사람도 없고,삼각대를 가져가긴 했으나 바람도 많이 불어서그냥 앞에 계신 분께 부탁했다!​사실 순서 기다리는데 혼자 온 나에게먼저 사진 찍어주시겠다고 하신 천사분이 계셨다..무한감쟈????빨리 찍고 나왔는데 경주출장샵 사진도 이쁘게 잘 찍어주셨다!​사실 대릉원은 무덤이니까..여기서 사진을 왜 찍어? 했던 나인데,,6번이 포토존이라는 걸 들어서 그쪽에 가보니까저렇게 왕릉 사이에 나무가 있는 게 예뻐서저절로 사진을 찍게 되도라!!다음으로는 또 쭉 걸어 올라가서 첨성대로 갔다.관광지가 다 붙어 있어서 걸어 다니기도 좋았다.근데 여기서는 진짜 사진 부탁도 좀 그렇고여기 앞에서 인생샷을 찍을 자신도 없어서그냥 혼자 찍다 돌아왔다!!(그래서 건진 사진이 없음 ㅜ ㅎㅎ)​근데 나중에 저녁에 동궁과 월지 보러 가는 길에핑크뮬리 너머로 보이는 첨성대가 예뻤고조명이 비친 첨성대가 더 분위기 있어 보였다!사진은 그때 찍는 게 더 경주출장샵 좋을 듯~그리고 다음으로는 또 천천히 걸어서황리단길로 갔다!​여기저기 볼만한 소품샵도 많고 한옥집들 자체가 예뻐서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좋았다.​황리단길 구경하면서 들렸던 소품샵에서사진에 있는 포토카드랑 귀욤뽀짝한 스티커 구매 완〰️그리고 다음으로는 경주 여행 유튜브에서 본‘카페능’으로 왔다.황리단길 안에 카페도 진짜 많은데그냥 걸어가다 맘에 드는 곳 들어가도 좋을 거 같다.​근데 여기는 영상에서 보고 한옥 지붕이 보이는루프탑이 멋져서 오게 된 곳!!사실 이날 날씨가 갑자기 좀 추웠는데햇빛은 따땃해서잠깐 루프탑에 있어도 괜찮았다!!혼자 여행의 최고 장점은내가 가고 싶은 곳에 원하는 만큼 있을 수 있다는 것~앉아서 여유를 많이 경주출장샵 많이 누렸다.​황리단길에 폰 케이스를 파는 곳도 있었는데귀여운 케이스가 많아서 나도 하나 샀다!!카드 케이스까지 있는 야무진 아이로 겟????????루프탑 좀 추워서 1층 내려왔는데 1층도 아늑한 분위기에 내 자리 옆에 뷰도 또 멋있어서대만족했던 카페ㅎㅎ사실 근데 카페 있으면서 고민 좀 했다..춥고 혼자라 오늘은 그냥 지금 집 가고다음에 제대로 여행하러 다시 올까..​근데 마음을 다시 붙잡고ㅋㅋ2시쯤 밥을 먹으러 갔다.​점심시간을 지난 시간이라서미리 봤던 식당에서 웨이팅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다.육회비빔밥 역시 맛있었당!근데 나 원래 육회를 즐겨 먹는 사람이 아니라저기서 반만 먹고 반은 다 덜어둠..ㅜ사실 경주출장샵 좀 징그러..하.. 그리고 여기는 정말 나만 알고 싶은 곳이 됐다.밥 먹으면서 이제 어디 갈까 하다가주변에 북카페가 있을까 하고 검색하니바로 옆에 책방이랑 카페랑 같이 하는 곳이 있었다!근데 이거 무슨 일이야..여기 완전 내 취향저격이었다..​사실 카페에 책은 없고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면옆에 있는 책방에 무료입장이 가능하고(책방 입장료는 원래 1000원, 근데 책을 사면 입장료는 돌려주시는 것 같았다. 책값에서 1000원 빼주심)책을 구매해서 카페에서 읽을 수 있었다.​사장님 말씀 들어보니 원래는 그냥 읽을 수 있었는데책 회수도 안되고 책 훼손도 되니까 사서 읽어야 했다.근데 한 권에 3000~6000원이라 경주출장샵 부담도 없음!그래서 나도 옆 카페에서 읽을 책을 하나 구매해서스탬프도 찍고 책을 읽으러 갔다.(여행 와서 웬 책이냐 하겠지만 폰 충전도 해야 하고, 동궁과 월지 야경 보려면 2시간은 남았기에ㅎ)사진을 보면 알겠지만..카페가 너무 맘에 들어서 좀 신났다.ㅋㅋㅋ뭔가 배울 수 있는 책을 읽고 싶었는데정신의학자였던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인생수업’이라는 책을 발견하고 바로 구매했다.​사실 밖에서 읽는 건 컨셉 잡아보고 싶어서 찍은 거고!나머지는 안에서 진득하게 읽었다.역시 책 내용도 너무너무 좋았다!!책을 잘 사서 읽는 편이 아닌데저 책은 두고두고 여러 번 읽고 싶다.ㅎㅎ 그리고 이제 5시쯤 다시 경주출장샵 일어나서동궁과 월지로 갔다.​가는 길에 첨성대 뒷길을 지나야 했는데,마침 거기가 또 핑크뮬리 밭(?)이라다 져버린 핑크뮬리랑 사진도 예쁘게 찍었다.가진 건 시간뿐이라 열심히 찍어봤다.​나 이제 진짜 혼자 놀기 싫은데혼자 노는 거 질렸는데..혼자 너무 잘 놀아서 큰일이다.ㅜㅋ하ㅠㅠ동궁과 월지 야경 그냥 끝입니다.생각보다 규모가 엄청 큰 건 아니었는데구석구석 포토 스팟을 잘 찾으면엄청난 인생샷을 찍을 수 있겠다 싶었다.​세 번째 사진은 그냥 지나가려다앞에 있는 커플이 삼각대로 고정해서구도를 너무 잘 잡아서 찍으셔서기다렸다가 나도 한 장 부탁드려서 찍었다.​너무 예뻐서 만족했지만그래도 담엔 절대 혼자 가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빠른 걸음으로 경주출장샵 한 바퀴 둘러보고 터미널로 돌아갔다!하루 만에 얼레벌레 떠난 무계획 여행이었지만알차게 무지하게 잘 놀고 온 것 같아서 뿌듯하다:)​근데! 나 진짜 당분간은 절대 혼자 여행 안 갈 거다~~특히 관광지는..ㅎㅎㅎ좀 쓸쓸하다ㅜㅜㅜ 나만 혼자라^^원래 이런 거 굴하지 않았는데고냥 이젠 좀 쓸쓸햐????​그래도~~잠시 지쳐있던 나에게 준 좋은 선물이라 생각하고잘 다녀온 경주 여행이라 기분 좋다????????​여러분 경주 여행 가세요~두 번 가세요!❤️ㅎㅎ​+내 여행루트도 공개~????다 붙어있어서 걸어다니기 좋음!ㅎㅎ뚜벅이 여행러들한테도 굿임당????????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31-1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839-1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68번길 3 카페능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81번길 22-12 1층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92번길 46-6 경주출장샵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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