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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기념품 뮤지엄Kaguraden-56 Oguracho, Uji, Kyoto 611-0042 일본닌텐도 뮤지엄 관람의 끝맺음은 역시 기념품샵! 본격적인 전시공간 구경 전에 기념품샵 먼저 들르는 것도 가능해요. 가끔 보면 물건 품절을 우려해서 기념품샵 먼저 방문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닌텐도뮤지엄 자체가 철저한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서 기념품샵도 그렇게 붐비지 않고 어느 정도 편하게 구경이 가능했어요. 대신 예약을 못한 경우는 아예 입장은커녕 입구 구경도 못하니 꼭 예약 후 방문하세요!Nintendo Museum 가는 길 닌텐도 뮤지엄은 오구라역과 JR오구라역의 중간쯤에 위치해있어요. 교토역에...전시공간에 대한 후기는 이전에 작성한 포스팅이 있으니 위의 기념품 글을 참고해 주세요 :D정말 닌텐도스럽다고 느꼈던 부분이 기념품샵이 아닌, 'BONUS STAGE'라는 이름으로 공간이 구성되어 있어요. (물론 무료가 아닌 유료인 보너스지만..)여기가 진열을 진짜 너무 멋지게 해놔서 또 하나의 전시공간이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였어요.일반적인 닌텐도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상품들도 몇 종류 있긴 했는데, 기본적으론 대부분의 상품이 뮤지엄 한정으로 판매하는 상품들이 많았어요.닌텐도스토어는 각 게임에 관련된 굿즈가 많았다면, 닌텐도뮤지엄에는 뮤지엄 자체에 대한 상품과 그동안 출시된 닌텐도 게임기, 컨트롤러와 관련된 상품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었어요.들어가자마자 홀린 듯 골랐던 마그넷!! 사실 저렴한 금액은 아닌데 기념품 랜덤 뽑기라 많이 망설였어요. 사실 뮤지엄 로고가 크게 박힌 버전을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나온 건 옛날 휴대용 게임기인 GAME &WATCH였어요.그동안 출시된 다양한 게임기의 형태를 한 핀뱃지도 판매하고 있었어요.스위치 유저라 이거 정말 탐났는데.. 가격이 저렴하지 않기도 하고 핀뱃지보단 마그넷을 좋아해서 구매하진 않았어요. 마그넷이었으면 정말 바로 구매했을 것 같아요.뮤지엄이라는 특성을 살려 닌텐도의 과거 유산들을 상품화한 기념품도 굉장히 많았어요.특히 마리오는 워낙에 역사가 긴 게임이다 보니 그냥 게임 타이틀 표지만 모아서 엽서나 스티커로 판매하기도 하더라고요.그리고 제일 많은 형태는 한 기념품 굿즈를 그동안 출시된 모든 게임기의 모습을 반영해서 생산한 라인업이었어요. 컵에는 각 게임기 로고와 함께 출시연도가 같이 새겨져 있더라고요.역시 제일 시선을 압도하는 건 가장 최신 버전인 스위치의 빨간색!볼펜도 끝에 각 게임기의 컨트롤러가 앙증맞게 얹어져 있었어요.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었는데, 예전에는 CD도 아닌 디스크 형태로 판매된 버전도 있었더라고요.저는 옛날에는 닌텐도를 안 하다가 스위치부터 해서 다른 게임기는 잘 모르는데, 오랜 기간 닌텐도 게임을 해오신 분들은 정말 지갑이 위험할 것 같더라고요.스위치 관련 스티커 20종이 들어있는 이 제품도 구매할까 말까 기념품 고민했는데 집에 오면 결국 못 쓰고 계속 보관만 하고 있게 될 것 같아서 구매하진 않았어요.근데 이제 보니 자그마한 박스가 귀여워서 역시 샀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벽면에는 이렇게 각 게임기마다 그 게임기를 컨셉으로 만든 굿즈를 다 모아서 진열해뒀는데, 이 모습이 진짜 너무 멋지더라고요.게임기마다 색깔이 워낙에 명확하다 보니 진짜 전시공간의 느낌이 강했어요.또 다른 뮤지엄 한정 굿즈! 게임기 키링!게임기 종류가 워낙에 많다 보니 1983년부터 1999년, 2000년부터 2017년의 시리즈를 묶어서 두 종류로 판매하더라고요. 이제 스위치2가 출시되면 이런 상품들도 다 기념품 개편되는 걸까요...스위치 유저라 고민했는데, 닌텐도의 상징스러운 디자인은 1983년~1999년에 더 몰려있는 것 같아서 앞 시리즈만 구매했어요. 나온 건 1996년에 출시한 닌텐도64의 컨트롤러!닌텐도라는 회사가 화투패를 만드는 회사로 시작했다는 이야기는 이제 많이 유명하더라고요. 워낙에 상징성이 있는 제품이라 화투 패는 하나 기념품으로 갖고 싶었는데...10만원 정도의 금박까지 두른 고급 버전만 판매하더라고요...? 가격 저렴한 버전의 화투패가 있었으면 정말 많이 팔릴 것 같은데...닌텐도뮤지엄에서 사실 제일 유명한 제품은 바로 이 대형 컨트롤러 쿠션들!! 각종 게임기의 컨트롤러가 정말 거대한 버전으로 판매되고 있어요.계산대 가까이에 기념품 진열되어 있는데 진짜 아우라가 엄청나더라고요. 이거 구매해서 들고 가시는 분들 보면 정말 시선 강탈이 엄청났어요 ㅋㅋㅋ들어보니 거대하다는 느낌이 정말 더 강했는데, 생각보다 쿠션감도 좋고 퀄리티가 괜찮더라고요. 일본에 살고 있었으면 진짜 하나 무조건 샀을 것 같아요.컨트롤러 외에도 마리오에 나오는 버섯, 굼바, 알도 큰 크기의 쿠션이 판매되고 있었어요.결제는 현금은 물론 각종 IC 카드와 신용카드까지 모두 가능!주의할 점은 뮤지엄에서 상품 구매 제한이 있어요. 한 사람당 한 품목은 1개씩만 구매 가능! 대형 컨트롤러 쿠션은 전 상품 중 1개만 기념품 구매가 가능해요. 그래서 계산할 때 뮤지엄 입장권도 제시해야 해요.역시 닌텐도답게 각 상품들의 가격이 다 저렴한 편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1개만 구매 가능하다는 제한과 뮤지엄 한정 상품이라는 점이 맞물려서 몇 개는 구매하게 되더라고요.기념품샵 바로 맞은편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는데, 여기도 볼거리가 굉장히 많이 있어요!안에 있는 책을 꺼내 볼 순 없지만, 마치 게임 도서관에 와있는 느낌을 주더라고요 :)전시공간도 좋았지만 BONUS STAGE도 너무 즐거운 공간이었어요. 스위치2가 출시된 후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상품 종류가 더 다양해질 텐데, 기념품 다들 지갑 상황을 조심하며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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