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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포토덤프] 부산 출장 갔다왔어요 수영역 맛집 자갈치횟집/해리단길 카페/해운대 소품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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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eenie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04-17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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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 수영출장샵 2024년 정산하면서 새로운 채널에 올린다구 했는데 일단 일상글은 한동안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려구요. 채널 새로 하려구하니 맘 먹기가 쉽지가 않은 것. 껄껄.. TMI. 여튼 1분기 (1-3월) 저의 간단한 일상을 구경하세요. 근데 사진을 추리고 올리다보니 간단하지가 않네요? 그러려니 하고 보십쇼 ~.~ ​​1월 첫 사진부터 발사진 ㅈㅅ한데 이게 1월 1일 사진이었읍니다... 색깔 조합이 아주 맘에들었거등여. 예뿌죠 아빠 생일이라 생어거스틴 가서 냠냠. 한국인은 왜 공심채를 좋아할까요? 맛있으니까. ​무심하게 그렸는데 존잘그린 언니의 그림과, 대표님이 주신 연말정산 책. 적다보니 재밌었다 ㅋㅋ 1페이지부터 적어야하는 압박감을 받다 문득 왜 그래야하지? 하고 중간중간 답하고 싶은 것부터 답함 ㅋㄷㅋㄷ 대왕트리가 나름 멋지죠. 1월엔 영화 두 개를 봤네요. 더 폴 디렉터스컷과 시빌워.... 더폴은 올만에 봐도 리페이스+미쟝센 덕분에 눈호강했구요. 시빌워는...후... 답답한 영화였읍니다. ​헝가리서 사온 토카이와인..... 제가 잘못산걸까요? 너무 셔서 가족들에게 좀 미안했읍니다.... 아니 분명히 실패안하려고 미리 헝가리서 먹어보고 산건데 다른 맛이 나서 당황했음. 다흑....​맥모닝이 너무먹고싶어서 아침부터 플렉스. 낄낄. 단호박죽은 샐러드집에서 먹은것입니다. 맥날서 산거아님 ㄴㄴ ​버스에서 책읽는데 햇빛이 비추어서 그림자가 졌는데 귀엽죠. 올만에 망원갔는데 마음이발소라고 적혀있는데 몽가 이거 찐 이발소 아닌거같은데..하고 검색해보니 진짜 이발소 아니였구 상담소 같은 곳이였음. 오오 수영출장샵 망원동에서 넘흐 롑흔 빈티지샵 발견. 또 올래요. 같이 간 칭구랑 미친것 아니냐 하면서 호들갑 떨면서 구경하고 결국 원피스 하나 지름. 언니가 이런걸 돈주고샀냐 했는데 이번엔 그럴만했음. 구멍이 난 옷을 샀거등여. 그것두 2개나 ㅋㅋㅋㅋ 자신감있게 꼬매입으면 돼! 했는데 누가봐도 꼬맨 티가 나서 머쓱타드해졌지만 뭐 어땨용 누가 내 가슴 부분을 자세히 볼거냐구용 (아마도 모두가 볼 확률이 있을 것 같긴 함 저사람 옷봐 웅성웅성) 이건 망원동서 친구가 먹고싶었다고 거금을 주고 사온 케이크인데 미칑럼이네 이거.... 바깥엔 와이트(white)초콜릿으로 장식했는데 이것또한 존맛이고, 케이크가 쉬폰이 아니라 뭐냐뭐냐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여튼 저 크레이프??? 사진같이 되어있어서 존맛탱 그자체.... 제 인생서 가장 맛있는 케이크가 아니였을까 싶네여. 부락멤버들과 결국 술을 마시면서 1박을 하고... 아점으로 엉니친구가 맨들어주신 사과+땅콩잼을 에피타이저로 시작하고, 쌀국수+떡볶이를 조졌읍니다. 히히 우리가 집에 가려니까 숨어있던 고양이가 나옴. 있을때도 예뻐하게 해줘잉​고단하신 산타할아버지. 1월까지 일하고있으니 그럴만두... 노인학대....ㅠ출근길에 지나가다 우연히 본 춘식이. 누가 떨어뜨렸는지 맘씨 예쁜 누군가 고이 나무사이에 껴놓으심. 지난 일상 게시글을 보신 분이라면 체력이 메롱이어서 1월부터 3갤 동안 한약먹습니다. 자율신경계를 되돌려놓으려구요~~~~~~ ​겨울엔 방어회를 먹어야하죠 근데 이번 방어는 떼잉.... ​칭구랑 언제가도 기분좋은 경복궁을 가고 우연히 박노해 사진전을 해서 수영출장샵 구경하고 통인시장에서 빈티지가게를 봤는데 추억의 딱지들을 보고... 추억의 종이학들을 봤는데 아련하게 일본이 생각나네요... 재해가 있을때마다 종이학을 접어 보내는 그들의 신기하고 이상한 마음이.... ​내스탈의 가게 발견. 아 참고로 위에서 본 빈티지가게에서 귀여운 약통을 샀는데.....혹시몰라 구글포토를 돌려보니 놀랍게도 테무 제품이였습니다! 된통 사기당했음. 2천원짜리를 7천원에 샀음 ????​책 제목보자마자 나를 관찰했나? 싶어서 빌렸는데 HSP들의 내용이었다. 오메오메 저예요... 세상례민. 이 험한 세상 HSP로서 여튼 잘 살아가보겠읍니다. 붕어빵 파우치에 붕어빵 열쇠고리로 완성. 파우치엔 3천원이 들어있죠. 올만에 회사에서 분리수거 하다가 비타민음료 너무 많이나와서 놀람 ㅋㅋㅋㅋㅋ 다덜...힘들었던거죠... ​젤 왼쪽 사진은 물닭인데, 사진 함 클릭해서 발 봐보세요. 이제 님덜 물닭 발이 기억에서 안지워질거임. 공룡같지않나요? 하여간 발이 신기하게 생겼어. 중간 사진은 미스트 영화인줄... 안개인가요 미먼인가요 무사와요.... 마지막 사진은 원앙도 발견해서 찍음 ㅋㅋㅋ 대박적 ​밥먹고 배불러서 가게들 구경하다가 본 베개.... 추억의 곰돌이 베개.... 저거 나 초딩때 울집에 있었는데 흐흑글고 오른쪽은 너무 귀야운 미니사과. 이름이 뭐였는지 까묵. 별사관가..올만에 칭구랑 온더보더에 갔는데여. 옛날엔 온더보더가 정말 비싸게 느껴졌는데 지금은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가격이네여? ​설 때 망원시장에 갔는데요. 사실 목적은 망원시장이 아니였고, 당근거래하려고 망원가는길에 망원시장 전이 맛있다는데 그김에 수영출장샵 사올까 해서 언니랑 같이 간 망원시장. 탁월한 선택이였읍니다. 마이쪙. 돈 엄청 쓰고 옴. 눈이왔는데 아이들이 귀엽게 눈사람, 오리들을 만들어놨네요. 엄청난 코어의 산타할아버지. 당신의 코어를 제게 주십시오. 수영하니까 코어 가지고싶어짐. 코어내놔 스트레스볼을 샀다죠. 꾹꾹 누르는 맛이 있어 좋아요.​내게 올케가 생길 줄이야.. 여튼 올케가 설이라고 만들어온 전. 요리사인줄. 존맛 진짜 백년만에 윳놀이도 하고, 함께 보드게임도 했는데 속고 속이는 심리전. 믿을사람 하나 없다. 오우 아직도 1월이 안끝났네여설때 칭구가 제가 다니는 수영강습장에 자수하러 왔다죠. 자수완. 자수 끝내고 아웃백 조지기. 사람이 바글바글스했는데 운좋게도 딱 런치 마감전인 2시 58분쯤에 들어가서 바로 주문완료. 무인양품서 이런게 있길래 해봤는데 너무 비싸서 구매는 포기함. 눈이 제법 쌓이면 뽀독뽀독 밟는 재미가 있죠 ​​​2월 드뎌 2월로 넘어왔네요 뭐가 이렇게 많은가. 그래놀라 하우스 그래놀라는 맛있었다. 달아 이때 또 폭설이 와서 퇴근길이 아주 힘들었다죠. ​시리얼먹다가 이물질이 하나 나와서 문의했더니 아주 빠르게 처리해준 동서식품 땡큐. 저 편지는 정말 옛스러웠다. 심지어 저 고객님께 옆에 달린 꽃사진은 화질구지여서 한번 더 놀람. 여튼 동서식품 고객센터는 아주 친절하고 피드백이 빨랐습니다. ​올만에 만난 칭구들과 함께 조진 쿠우쿠우. 저 쿠우쿠우 첫 데뷘데요. 나름 만족스러웠다죠. 결론은 쿠우쿠우에 가면 수영출장샵 해산물 위주로 먹자.글고 칭구 한명이 가져온 당신은 사건 현장에 있습니다 책. 와 이거 하는데 시간가는 줄 모름. 대박적 유잼. ​또 눈이 왔네요? 눈 사진이 유독 많은듯. ​집에서도 찻잔에 마시면 좀 기분이 좋은데, 대부분 아아를 먹어서 따뜻한 커피 사진은 귀하다죠. ​매드포갈릭에 갔는데 리모델링 한게 좀 귀엽. 조명이 마늘모양. ​단호한 한의원 간호사쌤. 나으 파티는 끝나버린 것. (하지만 안끝남. ㅈㅅ) ​생일선물 중 하나인디 특이하게 생긴 빗. 파마 풀리면 빗어봐야지​그렇다고합니다. 저 매장에 방문한다면 운동복을 입고 가십시오.​오우..... 신청했던 책이 왔는데.... 두께.... 결국 저 책은 다 못읽고 반납했다고 합니다. 작가가 옛날 사람이라 좀 옛날 내용들도 많고, 워크북이 같이 딸려있는데 사실상 거기에 다 요약해놔서 나중엔 그것만 다 읽음. ​생일 때 먹은 케이크들. 냠냠.​받았던 생일 선물 중 취저였던 선물. 독서링. 저 문구는 다들 맘에 새기도록 합시다. 우리에겐 지금뿐입니다! 과거나 미래 말고 지금! 을 담고 싶어서 문구를 저렇게 써서 신청했다죠. 휴~ 어떤 문구를 해야 맘에 쏙 들까해서 생각보다 많이 고민했음 ㅋㄷ ​후원하던 단체서 티켓이 와서 보러 간 연극이자 뮤지컬. 생각보다 재밌었다 ㅋㅋㅋㅋ 신박한 방식의 연극이었음. 저 음쓰같은 봉다리는여... 저녁에 닭갈비랑 주먹밥을 같이 먹었는데 남아서 아까워서 수영출장샵 제가 비닐장갑에 고대로 싸갖고나서 그담날 아침에 삼김같이 먹은 것입니다. 아침으로 아주 잘먹음 ㅋㅋㅋㅋㅋㅋㅋ ​2월 초에 한 히피펌. 직모라서 많이 풀렸지만 그래도 예쁨. 근데 머릿결 대박상함. 흐흑 여튼 행운은 필수래요. 원래 그럼 ㅇㅇ.​사진전들도 보고....​인터넷으로 시킨 전북생생장터 야채. 미친퀄리티의 야채가 많이와서 씻는데도 한세월. 그리고 이걸 어떻게 다 해치우지 해서 샌드위치 재료사서 해먹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사건 ㄷㄷ. 그래도 아주 잘먹었다. ​​​3월 오잉 2월이 생각보다 뭐가 없었나보네요. 생각보다 빨리 끝나버린 것. 먹을걸 많이먹었는데 먹은것들은 별도의 게시글로 올리려구요. 그럼 3월로 갑니다. 인상깊은 생선 중 또 하나. 흐흑 칭구칭긔가 내가 블로그에 올린걸 기억하고 저 바부명태키링을 사줌. 흰둥이에 달아야지. 사실 운전을 잘 안해서 아직 못달음 깔깔. 여튼 귀여운 수모도 같이 받았는데 아주 귀엽다죠.​칭구랑 강남역 빈티지 무인가게 가서 털어왔는데 너무 맘에듬. 무려 띠어리와 에스까다.... 또 갈것임.오른쪽은 당근거래 하는데 외국인분이 판매자였는데 저렇게 써서 너무 귀여웠다는 일화....​친구가 극찬한 나폴리맛피아 버거를 먹어봄. 맛있었음.​올만에 만난 지인과 경복궁역 가서 잠깐 시위도 참가하고.... 지인이 신행가서 사다준 터키비누도 잘 받고 ​푸실이란 가게도 구경했는데 여기 나중에 선물해도 좋을듯. 사실 내가 나중에 선물 후보 중 하나로 기억하려고 블로그에 올림 ㅋㅋㅋ ​아름다운가게 수영출장샵 가서 구경하다가 무려 LEE 니트가 있는데, 울 100%임에도 너무 가벼워서 바로 사왔는데 연식 보십쇼...쌍방울이 제조했던 연식 ㅋㅋㅋ 성묘 간 길에 갑분 운전을 하게 되었는데 그김에 주차연습도 잠깐..... 와리가리 여러번 하다 겨우 넣은 흰둥이....​스무디킹이 한국서 철수한다는데요. 이 소식을 듣고 언니랑 같이 사먹었는데 추억의 맛.이걸 나중에 지인한테 얘기하면서 왜 철수한담이라고 푸념했더니, 지인이 너무맞말을 해서 할말 무. (언니 스무디킹 자주 갔었어? 놉.... 나 하나 안간다고 망하는구나...마치 락페같이) 수영복은 자고로 재고가 있을 때 사라고 들어서 샀어요. 너무 귀엽죠. 블루마이마인드 곰돌이 수영복이랍니다.제가조아하는 곰돌이+체크 조합인데 안 살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잠실 롯데월드 가는길에 본 진지한 국밥. 폰트까지 궁서체. 엄.근.진​여튼 갑분 롯데월드에 갔다고합니다올만에 갔는데 재밌었고 바이킹 줄 안기다리고 탄 적은 처음. 그리고 다시는 파라오의 분노는 타지 않을 것. 진짜 너무 오래기다렸는데 너무 재미없어서 화가났다. 파라오의 분노가 아니라 나의 분노임.​OH 조카 탄생. OH 귀여운 발가락. 너무 조그맣고 소중해.​생각지도 못했는데 지인이 생선 챙겨줘서 놀라움+편지까지 써줘서 감동 백배. ​이번 상반기엔 유독 국내출장도 많이 갔음. 광주송정역에 있는 가게들 구경하는 맛이 있었음.​국내출장 갔다 갑분 가족여행으로 당일에 부산으로 이동. 와우 고속버스 타고는 처음가는데 너무 길어서 허리가 아팠다.​동백섬인가?? 여튼 동백꽃 수영출장샵 보러갔는데 너무 예뻤음.​예쁘죠. 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되게 게임에 나올것 같지않나요? 언차티드 이런거에 나올것 같음. 막 갑자기 폭탄터져서 게임 인트로 시작될 삘. 귀여운 흑구. 덩치에 비해 넘모 순해. 또 국내출장. KTX에서 친구가 나눔했던 책 읽는데 흠.... 좀 아리까리하군요. 라잌 일본단편소설들 같은 너낌. 그리고 퇴근길에 봄맞이로 꽃을 사보았죠. ​귀여운 강아지 일러스트. 단순해보이는데 나도 이렇게 잘그리고싶다.오른쪽은 생선으로 받았던 리델 와인잔. 갱장히 얇고 연약하고 예쁘다. 위에 적은 토카이와인 남은거 마시느라 맛없어서 잔의 효과는 아직 잘 몰게따다른와인 마실때 봐야지. 잘 쓰겠읍니다. 수영 칭구칭긔들과 원정 자수. 베스트 드라이버인 칭구네 집에가서 얻어타고 수영완료. 재밌다 깔깔깔. 친구네 귀여운 강아지도 맘껏 예뻐하고왔다. ​갑분 피아노를 쳐야겠다 생각나서 거의.....4년??? 만에 전자피아노 킴. 오우...마이 핑거.... 굳어버려쓰.... 삘받아서 한 3일정도 내리 치다가 다시 흥미가 식어버려서 끝. 저는 이렇게 흥미가 빨리 없어지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친한 동생이 여행다녀와서 사다준 마카다미아. 존맛. 버터칠을 했나 순삭.​휴 드뎌 3월이 끝이군요. 왼쪽은 올케의 생일파-티를 한 케이크 사진이구요. 오른쪽은 절대 안들어갈 것 같은 가방에 마구 우겨넣은 사진입니다. 아우 생각보다 빨리 끝날 줄 알았는데 어림도 없네요. 지겨와. 너무 지겨워서 포스팅은 갑분 끝낼게요.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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