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에서 열린납공장반대 집회에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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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역 롯데캐슬

지난 18일영주역 광장에서 열린납공장반대 집회에서 주민들이 '납공장결사반대'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영주납공장반대시민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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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적서공단에 들어서는납폐기물 재활용공장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영주시는 다음 달 9일 해당 기업에게공장설립 승인 허가 여부 통부를 앞두고 있는데, 1만 4천여 제곱미터 규모.

net] ▲영주납공장반대시민연대는 26일 오후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영주역 광장에서납공장반대 규탄대회를 열었다.

ⓒ 조정훈 경북영주시가납제련공장건축·설립 허가를 내줬다가 불승인한 뒤 대법원에서 패소하자.

시내 2km납제련공장추진에 시민 반발 SK스페셜티·KT&G·노벨리스 노조까지 연대영주납공장반대시민연대가 지난 12일 오후 7시 가흥안뜰공원에서 시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납폐기물공장승인 반대 대규모 항의 집회를 가졌다.

<영주납공장반대시민연대 제공.

독자 제공 경북영주시 도심에서 불과 2㎞ 떨어진 곳에 폐축전지에서납을 추출하는 대규모 제련공장이 들어설 예정이 알려지자 시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영주시의회가 지난 20일 정례회를 열어 '납폐기물 재생공장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영주시의회 제공영주시의회에서 최근 구성.

공장대책 특별위원회가 시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힌납공장허가 과정을 중단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늑장 대응이란 비판 속에 판결 패소의 원인을 짚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 SYNC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납공장측은) 1심 변호사와 2심 변호사가 바뀌었죠?" ◀ SYNC ▶정병곤 /영주시 경제산업국장 "(납공장은) 2심에서는 김앤장을 선임해서.

납공장과 관련된 대법원 소송에서영주시가 최종 패소한 이후영주지역 시민사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시민연대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법원 공판에 불만을 표하고 궐기에 나섰다.

영주시민연대는 지난 4월24일 대법원에서영주시가납공장관련 소송에 패소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시민연대는공장설립 승인 전 건축허가가 먼저 이뤄졌고, 당시 관련.

결과 연간 3천5백 톤 가까운 오염 물질이 발생하는데, 업체는 허가 신청 당시 16톤만 신고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황선종/영주납공장반대 대책위 간사 : "대기오염 발생량이 거의 200배 가까이 축소돼 있기 때문에 (신고된) 그 방지시설로는 실제로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