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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입양방법(캐터리, 펫샵, 유기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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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5-04-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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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기묘분양

고양이를 입양하기까지 약 1년가량 알아보고 고민했던 것 같다.내가 알아봤던 입양루트와 경험을 이야기해보자면…캐터리고양이 캐터리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고양이 브리더들이 혈통묘들의 교배를 통해 건강하고 해당 혈통묘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아기고양이가 태어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곳이다정기적으로 캣 쇼에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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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통묘의 특징을 점검받기도 하고 어미묘의 생애 출산 횟수를 제한한다그이고 아기고양이가 어미로부터 충분히 자란 뒤에 분양을 하는 등 나름 윤리적인 분양을 지향한다하지만 우리나라에 진짜 캐터리는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캐터리를 통해 분양하는 펫샵을 두군데정도 방문했었는데 내가 느낀건 캐터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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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 사업이구나…였다분양이 안된 6개월령 고양이가 있어서 분양가가 좀 낮나 해서 물어봤더니 분양가를 낮추지는 않고 계속 분양이 안될경우엔 캐터리로 돌려보내 교배시킨다고 했다말이 캐터리지 고양이 분양사업이었다펫샵캐터리를 통하지 않는 일반적인 펫샵은 경매를 통해 고양이를 낙찰 받는다즉 고양이 번식장(강아지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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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곳)에서 태어난 새끼를 경매장에서 사와서 자신의 매장에서 분양하는 것이다펫샵에서도 6개월령 이상된 고양이가 있었는데 이 고양이는 책임분양비 20만원만 받는다고 했다책임분양비란 분양이 안되어 다 자란 고양이를 낮은 분양가로 빨리 분양처리하는 것이다아무래도 돌아갈 캐터리가 없다보니 이렇게 운영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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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았다..마치 재고정리같은 느낌을 받았다유기동물보호센터내가 유기묘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두가지다1. 고양이가 처음인데 사람에게 날 서있는 고양이를 순화시키면서 기를 자신이 없었다2. 유기동물은 대체로 크던지 작던지 질병이 있는데 입양직후 내가 기꺼이 병원비를 감내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었다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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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장 좋겠지만, 이게 선한 행위 대비 쉬운 결정은 아니라는 걸 알았다그리고 고양이를 기르는게 처음이라 겁이 많아서 선뜻 마음이 나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정리1. 더이상 고통받는 동물이 없길 바란다면 경매를 통해 운영되는 펫샵은 정말 반드시 피해야 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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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가 여건이 되고 감당할 수 있다면 유기묘들의 보호자가 되어주면 좋다3. 유기동물 키울 자신이 없다면 캐터리나 가정을 통해 분양받되, 이것 또한 사업의 일환이라는걸 잊지 말자????나의 선택여러가지 생각과 고민으로 그냥 키우지 말자고도 생각했지만…같이 살 가족이 고팠다결국 캐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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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 펫샵 중 관리를 잘 하고 재분양률이 높은 매장을 찾아서 그곳에서 분양받게되었다혼자서도 잘 노는 겨울공주

어릴때 나와 함께 자라며 나와 맞는 성격으로 자라나길 기대했지만그녀는 도도한 고양이공주로 나와 아웅다웅 지내고 있다곁을 내주지 않으면서 곁을 내달라하는^.^ 알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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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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