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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FCL 차이, 구매대행 전에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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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udy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5-06-2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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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CL 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 입니다. 수출입 무역을 준비하거나, 물류업무를 진행할 때 흔하게 접하게 되는 FCL, LCL이 두 운송방식에 따라 수출입 절차도 달라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오늘은 실제 수출입 진행 시 이 두 운송방식의 절차가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하나 하나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CBM이란?​FCL / LCL 두 운송방식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먼저 물류의 기본 단위 CBM 에 FCL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CBM (Cubic Meter)은 가로, 세로, 높이를 각각 1,000mm(1meter)라고 가정했을 때 정육면체 하나에 대한 부피의 단위를 말합니다. 수출입 화물은 이 CBM 단위로 화물의 양을 표기하고 있죠.(더 깊게 살펴보면 수출입 화물은 무게를 기준으로 하는 R.TON 이라는 단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무게 1TON과 부피 1CBM 중에 높은 것을 적용해서 진행됩니다.)​수출/수입을 진행하는 화주분들은 바이어나 FCL 물류사와 이야기할 때 이 CBM이라는 단위를 접하게 되는데요, 이때 바이어나 물류사에 전달할 때는 공장에서 개별 포장한 제품을 Pallet에 차곡차곡 쌓아서 최종 포장을 한 뒤, 해당 포장한 상품의 부피를 구하면 됩니다.​만약 계산이 어렵거나 번거로운 분들은 트레드링스 CBM 계산기를 통해서도 화물의 CBM을 쉽게 계산할 수 있답니다.​FCL과 LCL의 차이 ​자, 그럼 FCL(Full Container Load)과 LCL(Less than Container FCL Load)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수출/수입 시 화물을 운반할 때는 ‘컨테이너’를 이용하게 됩니다. 이 컨테이너를 빌려와서 제품을 적재하고, 바이어와 약속한 장소까지 운반하게 되죠. 이 때 컨테이너 하나를 통째로 임대해서 우리 제품만 넣는 것을 FCL이라고 하며, 하나의 컨테이너에 채울 만큼 양이 많지 않은 경우, 다른 기업의 제품들과 함께 혼적하는 것을 LCL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버스를 탈 때 FCL 버스를 대절해서 타는 경우를 FCL, 여러명의 승객과 함께 타고 정해진 좌석 하나에 앉는 것을 LCL이라고 보면 된답니다. ​​FCL과 LCL 견적​앞서 컨테이너를 통째로 빌리거나(FCL) 그러기에 물량이 적은 경우(LCL)에 대해서 버스에 비유를 해보았는데요. 기준이 다르니 발생되는 부과하는 단위도 다르겠죠?​실제 현업에서 FCL과 LCL 수출 진행 시 어떻게 견적을 살펴보겠습니다.​FCL 견적​해당 견적은 20’FT 컨테이너 2대 분량의 화물을 수출할 FCL 때 받게 되는 샘플 견적입니다.​단위 부분을 살펴보면 컨테이너 단위로 발생되는 항목이 있고, DOC라는 항목은 B/L 단위 한번만 발생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LCL 견적​위 견적은 1개의 파렛트(부피, 중량을 1.5CBM, 800KG로 가정) 수출에 대한 샘플 견적입니다.​LCL의 경우는 CBM 대신 R.TON 이라는 단위를 적용하는데요,중량보다 부피가 크다 보니 1.5 R.TON 으로 적용을 한 것을 볼 수 있으며 FCL 역시 DOC 라는 항목은 B/L 단위 한번만 발생하고 있습니다.​* 견적서의 부과 항목이 어떤 것인지 항목별 설명이 필요하시면 아래 참고해주세요. ​FCL 과 LCL 선택의 기준은?​LCL 로 진행하는 제품의 수량이 많아질 경우 LCL로 진행해야 할지 아니면 FCL로 진행해야할 지 고민이 될 때가 있습니다.​이럴 경우 상차, 하차 작업 환경에 따라 불가피하게 LCL 로 진행해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리고 FCL 8CBM – 10CBM 이상일 경우에는 우선 물류담당자와 컨설팅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LCL로 선적을 하는 경우 통상 수입지에서 창고, 보관료가 발생이 되는데요. 이 비용은 도착 시 발생되는 비용이다 보니 고려하지 않은 채 진행하시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합니다.​따라서 이런 부분은 물류담당자와 컨설팅을 통해 해당 선적 방식에 대하여 고객사와 사전 조율하는 과정을 통해 효율적으로 수출입 진행을 하시기를 바라봅니다.​트레드링스 이준헌 FCL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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