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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맥스비아 희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1579년에 세익스피어가 발표한 작품이고 그녀가 출연한 영화는 1968년도에 개봉한 영화였지요. 특히나 극의 배경이 이탈리아 베로나 지역인데 이탈리아어가 아닌 영어를 사용한다고 크면서 저 영화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중에 하나인데 영화 버전의 여자 주인공 줄리엣 캐퓰릿&quot역 연기를 정말 기가 막히게 잘 소화한 배우 올리비아 핫세가 세상을 떠났다는 뉴스를 보니 참 허무하군요. ​영원한 줄리엣, 맥스비아 올리비아 핫세의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먹먹합니다. 당시 아름다운 외모와 깊은 감정 연기로 우리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던 배우였죠. 특히 '로미오와 줄리엣'에서의 그녀는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 그 자체였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의 죽음은 단순히 한 명의 스타의 부재를 넘어, 우리 기억 속 아름다운 한 장면이 사라진 것 같아 더욱 슬프게 느껴집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맥스비아 그녀가 남긴 작품들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지금도 잘 구분이 안되는데 그녀 때문인지 OST인 A time for us&quot때문인지 아니면 그 세익스피어 때문인지 아마도 OST의 멜로디가 지금도 생각나는 것을 보면 OST와 더불어서 그녀가 증폭시킨것 같네요. 다시 한번 더 그녀의 명복을 빕니다.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청순한 줄리엣 역할로 세계적인 인기를 모았던 배우 올리비아 핫세((본명: 올리비아 오수나, 영어: 맥스비아 Olivia Osuna), 영어: Olivia Hussey, 올리비아 핫세, 1951년 4월 17일~2024년 12월 27일)가 27일(현지시간) 별세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그녀의 이름의 정확한 발음은 올리비아 허시이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일본어식 발음인 올리비아 핫세(일본어: オリヴィア・ハッセー 오리비아 핫세)로 많이 불린다.​당시 로미오로 출연했던 레너드 와이팅과 실제 연인사이였지만, 1971년에 19살 나이로 동갑내기 배우 딘 폴 마틴과 결혼했다. 참고로 딘 폴 마틴은 가수 딘 맥스비아 마틴의 아들이다. 그녀는 살면서 두 번 이혼과 세 번 결혼을 하였으며 두 번째 남편이었던 후세 아키라는 일본의 유명한 가수로 그 사이 아들 맥스가 있다. 3번째 남편 데이비드 글렌 아이슬리 사이에서 인디아 아이슬리를 낳았으며, 인디아 아이슬리도 배우로 활동 중이다.로미오와 줄리엣 (1968)로미오와 줄리엣 (1968)나사렛의 예수 (1977)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과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핫세는 27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맥스비아 자택에서 73세를 일기로 숨을 거뒀다. 고인은 암으로 투병해온 것으로 전해졌다.​1951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난 핫세는 이후 영국으로 이주해 배우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대표작은 프랑코 제피렐리 감독의 1968년작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이다. 15세라는 어린 나이에 출연한 이 작품으로 핫세는 1969년 골든 글로브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적인 명성을 떨쳤다.공포영화의 고전으로 꼽히는 '블랙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나일강의 죽음', '아이반호'등에도 맥스비아 출연했다.​유족으로는 남편 데이비드 글렌 아이슬리, 자녀 알렉스, 맥스, 인디아, 손자 그레이슨 등이 있다.​배우자 딘 폴 마틴 (1971-1978) 후세 아키라 (1980-1989) 데이비드 글렌 아이슬리 (1991-현재)​자녀 아들 알렉산더 마틴 (1973년생) 아들 맥스 후세(1983년생) 딸 인디아 아이슬리 (1993년생)​​정말 잘 요약된 동영상과 가장 서로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같이 올립니다.​아래는 개인적으로 가장 많은 설레임을 주는 장면 2곳의 맥스비아 동영상이 있어서 공유합니다.​#줄리엣 #올리비아 #핫세 #외모 #감정연기#배우 #로미오 #줄리엣 #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