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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e Magazine] 모순 / 양귀자 / 도서출판 쓰다 / 소설추천 / 헤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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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lky
댓글 0건 조회 66회 작성일 25-04-2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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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소설책출판 나온 책인데, 이게 벌써 10년 전이라 깜짝 놀란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이 책에 글을 쓴 20명의 작가 중에 '박준'이 있기 때문... 20편의 글 중 우선 박준의 글을 읽기 위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다른 소설책출판 사람들의 글도 전부 읽었다. 단편 모음이라 금방 읽을 수 있다. ​제목은 '연애소설이 필요한 시간'인데, 20명의 작가들이, 본인이 감명/인상깊게 읽은 연애소설에 대해서 쓴 글을 모은 것이다. 글 자체도 흥미롭지만, 그 작가들이 글에서 쓰고 있는 각각의 연애소설도 소설책출판 흥미로워서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20명의 작가들이 전부 글을 쓰는 스타일이 달라서 뭔가 여러 가지 종류의 초콜릿이 들어있는 상자를 열어서 하나씩 맛보는 느낌이었다. 물론 취향에 맞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었다. 글에 나오는 책을 읽어보고 싶게 소설책출판 만드는 경우도 있었고, 그냥 넘겨서 다음 글을 읽었던 경우도 있다. 기억을 위해 목차를 남겨 둔다. ​​​목차 ​연애는 하는 것​Pour mon ‘CŒUR’ _ 요조/ 「야행」눈썹 _ 김보통/ 『속 깊은 이성 친구』잠들지 않은 꿈 때문일까 _ 박현주/ 소설책출판 『채굴장으로』 「마츠 이스라엘손의 이야기」사드와 나 _ 정지돈/ 『몰타의 매』 『독보건곤』 『규방철학』둘 다 같은 일 _ 김소연/ 『요오꼬, 아내와의 칩거』고르고 또 고르자 _ 서민/ 『사랑이 달린다』 『사랑이 채우다』​​소설은 읽는 것​절도 _ 황인찬 / 『독학자』가스등이 어두워질 때 소설책출판 _ 이도우/ 『워싱턴 스퀘어』부서져라 아린 남성의 사랑 _ 백민석/ 「철도원」외 2편가장 어려운 예술은 사랑이니까 _ 김민정/ 『눈』사랑의 시대 _ 박준/ 『상실의 시대』나는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진다 _ 김중혁/ 「세 번째이자 마지막 대륙」번역 불가능한 Love의 세계 소설책출판 _ 안은별/ 『산시로』잃어버린 기회의 이야기들 _ 김종관/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무모하게 사랑할 특권 _ 배명훈/ 『데브다스』​​시간은 필요한 것​다 끝났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_ 정성일/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백야』내가 산 것 _ 금정연/ 『신들은 소설책출판 바다로 떠났다』 「안 그러면 아비규환」연애소설 애호가를 애호하는 이유 _ 정세랑/ 『제인 오스틴 북 클럽』 『시라노』아수라 걸 in Love _ 박솔뫼/ 『아수라 걸』비극도 희극도 못 되는 그저 그런 이야기를 추억하며 _ 주영준/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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