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GU 면세쇼핑 / 타카노프루츠팔러 딸기파르페 / 야키니쿠 맛집 조조엔 도쿄오페라시티점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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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GU 면세쇼핑 / 타카노프루츠팔러 딸기파르페 / 야키니쿠 맛집 조조엔 도쿄오페라시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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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ylvia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5-04-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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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조조출장샵 04. 15.​후지산역을 떠나 2시간 즈음 지났을 때앞쪽 모니터에 신주쿠역 글자가 떴다.온천여행 후 하루만에 돌아온 신주쿠.​온천여행이 우사 취향의 스케줄이었다면리비와 흥언니는 도쿄에서의 쇼핑을 무척 고대하고 있었다.잠시 후 우리를 태운 고속버스가 신주쿠버스터미널에 들어섰다.​신주쿠버스터미널은 신주쿠역 건물 2~4층에 자리잡고 있다.이른바 바스타신주쿠. =버스터미널 신주쿠몇 년 동안이나 길고 긴 공사를 하더니 2016년에 드디어 오픈했는데덕분에 우사도 후지산 근교 온천여행 갈 때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그 이전에도 신주쿠역 주변에 고속버스터미널이 여기저기 분산되어 있었다는데우사 같은 외국인이 일일이 알아보고 찾아다니기는 쉽지 않았으니까.신주쿠역 일대는 안그래도 철로와 수많은 건물들이 얼기설기 얽혀서 하나의 거대한 미로다.​그 건물들의 대부분은 상업시설이라 유동인구가 얼마나 많은지는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다.바스타신주쿠 오픈할 때 같이 오픈한 뉴우먼도 그 중 하나.​하지만 신주쿠역 일대의 터줏대감과도 같은 쇼핑몰은 단연 루미네 아닐까.쇼핑 안하는 우사도 맛집 찾아서 여러번 방문하게 되는 루미네.​​​신주쿠역에 도착하여 호텔에 짐을 맡긴 뒤우사는 일행들과 갈라져서 움직이기로 했다.​리비와 흥언니는 이미 쇼핑 가려고 정해둔 일정이 빡빡했는데쇼핑 안좋아하는 우사가 같이 다니기엔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 것 같았기 때문이다.​​​하지만 그런 우사도 일행들과 헤어져서 맨 처음 한 일은 쇼핑ㅋㅋ신주쿠역을 통과하여 동쪽 출구로 나가면 플래그스라는 쇼핑몰이 있다.​플래그스는 그다지 인지도 있는 쇼핑몰이 아님에도 우사는 여기 꽤 많이 왔었는데이 건물에 타워레코드도 있고 유니클로도 입점해있기 때문이다.그렇지만 오늘 우사가 쇼핑하러 조조출장샵 온 곳은 7-8층에 위치한 GU.​지난번에 유니클로 쇼핑 먼저 하고 GU 갔더니 훨씬 싸길래 매우 약이 올랐던 기억 때문이다.지금 환율 900원도 안되는데 면세까지 받으면 얼마나 싸게요?​일반카운터는 셀프계산이지만 면세카운터는 직원이 붙어있다.여권 건네주면 직원이 알아서 계산해준다.​유니클로와 마찬가지로 GU의 모든 상품에는 RFID 태그가 붙어있다.계산대에 내려놓기만 하면 일일이 바코드 스캔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계산된다.​친절하게 처리해준 점원이 앙케이트 좀 해달라기에 거절하지 못하고 응해줬다.그러고 보니 장바구니라도 준비해올걸 종이가방을 10엔 주고 사야했다.​종이가방이 비치된 선반으로 이동해서 셀프로 담아야 한다.티셔츠와 가디건, 원피스 등 8점을 샀는데 한화로 9만원 밖에 안되는 기적.​놀라운 가성비 쇼핑에 기분이 좋아져서 플래그스를 나왔다.앞으로 유니클로에선 에어리즘만 사고 다른건 GU에서 사야지.​​​플래그스를 나온 뒤 그대로 동쪽의 빌딩숲으로 걸었다.우사는 니시신주쿠(신주쿠역 서쪽)가 익숙하지만신주쿠역 동쪽에도 거대한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다.​하긴 신주쿠역 주변은 동서남북 상권이 크지 않은 지역이 없긴 하다.우사가 동쪽이 낯선 이유는 그저 숙소를 주로 서쪽에 있는 신주쿠워싱턴호텔로 잡기 때문.​오 한국음식점 발견.한명동 → 한국 명동이라는 단순한 네이밍.얼핏 저 화려한 노랑 파랑 분홍 초록은 뭔 근본 없는 색상 조합인가 싶었는데어릴 때 입던 색동저고리 소매를 떠올려보니 오히려 이쪽이 고증이 더 잘된 걸지도.​​낯선 동네를 쭈뼛쭈뼛 더듬어 마루이 백화점 건물에 도착했다.일본 왔으니 파르페 먹고 싶어서 검색해봤더니마루이에 입점해있다는 임퍼펙트오모테산도라는 카페가 뜨더라고.​근데 건물 주변을 한참 조조출장샵 뱅글뱅글 돌아도 카페 입구가 보이지 않아서혹시...? 하며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봤더니 이런 형태의 카페였다.뭐지 구글맵에서 본 사진은 단독 매장이 있는 카페였는데?​알고 보니 원래 오모테산도에 매장이 있었는데여기로 이전하면서 이렇게 커피스탠드로 축소된 모양이다.게다가 규모가 축소되니 메뉴도 정리했는지메뉴판에서 파르페나 디저트는 눈에 띄지 않았다.​실망했지만 그래도 커피 한 잔 하고 갈까.단순히 커피만 파는게 아니라 환경이나 교육 관련 사회활동도 하고 있다는 식으로 어필하고 있다.​넓고 복잡한 신주쿠를 내내 걸어다녔더니 다리도 아프고 잠시 쉬어가고 싶다.처음엔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매장인줄 알았는데 카운터 옆에 조그마한 취식공간이 있었다.​의자가 고작 4개 뿐이었지만 운 좋게 자리가 났다.핸드드립을 주문하니 점원이 각 원두 특징을 설명해주길래산타로사아야루사를 골랐다. 부드럽고 무난한 맛.​커피 가격이 800엔이라 비싸다 싶었는데자기들도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초콜릿을 서비스로 준다.무려 3가지 맛.수제 느낌이라 괜찮네.​커피를 마시며 돌아보니 취식공간 한 켠에 초콜릿과 원두 등의 상품이 진열되어 있었다.흐음 정말 사회기여활동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잘되기를.아쉽게도 현재는 이 점포마저 폐점하고 온라인샵만 운영하는 듯.​​​일단 급하게 카페인을 충전하긴 했지만 먹지 못한 파르페에 대한 미련이 남는다.다시 구글맵을 검색한 우사는 신주쿠역과 연결되어 있는 타카시마야로 향했다.​타카시마야는 타임스퀘어 건물에 있는 백화점이다.원래 백화점이라는게 다 그렇긴 하지만 아무튼 비싼 가게만 입점해있다는 이미지.​당연히 타카시마야 안에 입점해있는 음식점들도 가격대가 높다.새로 검색해서 찾아낸 가게도 상당히 가격대가 비싼 듯하여 좀 망설여지는데.​​그럼에도 조조출장샵 불구하고 막상 5층의 가게 앞에 도착하니망설임보다는 초조감이 먼저 들었다.가게 안쪽에서부터 입구 밖까지 긴 줄이 늘어서 있었기 때문이다.​타카노프루츠팔러.현재 만석이니 입구 밖으로 벗어나지 않게 양쪽으로 줄을 서주세요.오늘 오후 4시 이후로는 예약이 많아서 웨이팅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협박(?)까지.​엄청나게 인기있는 가게로구나.모회사인 신주쿠타카노는 무려 창업 140년이나 된 과일판매점이라고 한다.​디스플레이된 음식모형의 비주얼이 인기의 이유를 설명해주는 듯하다. 그치만 딸기쇼트케이크 1,890엔, 딸기주스 1,430엔.....이 가격이 맞는걸까.​이 얼토당토 않은 가격에도 불구하고평일 오후 3시에 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선다니.이쯤되면 궁금해서라도 먹고 갈 수 밖에 없다.​​​처음 안내받은 예상대기시간은 1시간이었지만 40분만에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었다.메뉴 첫 페이지부터 우사를 공략하는 계절한정 메뉴 머스크멜론 + 딸기 + 망고 파르페.그리고 어째서인지 그보다 더 비싼 3종 딸기 파르페.​가격에 여전히 어안이 벙벙하지만 그보다 화려한 비주얼에 더 정신을 빼앗긴다.뒤에도 계속 딸기딸기딸기.​물론 파르페만 있는게 아니고 딸기로 만들 수 있는 디저트는 다 만들어본다 느낌.와플이나 케이크는 커피나 홍차가 세트로 되어있으니 선택시 고려할 것.​그렇다고 여기가 딸기 전문점은 아니다.딸기+오렌지 파르페, 머스크멜론 파르페, 13종 과일 파르페, 바나나초콜릿 파르페.​그렇다고 파르페 전문점도 아님.과일 샌드위치도 있고심지어 로스트비프 샌드위치와 클럽 샌드위치처럼 끼니가 될만한 메뉴도 있다.​과일을 곁들인 안미츠나 푸딩도 있고요거트나 주스 등 아무튼 과일로 만든건 다 있음.그 중 그냥 컷프루츠가 있는게 좀 웃겼다.과일 깎아서 가격만 조조출장샵 비싸게 받는게 완전 술집 과일안주 메뉴잖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은 딸기가 아니다.그럼에도 이런거 고를 땐 아무리 고민해봤자 결국 딸기를 고르게 된다.왜냐.솔직히 이 영롱한 빨간색을 비주얼로 이길 수 있는 과일이 없잖아.​여기 메뉴에도 별다른 설명도 없이 딸기 파르페만 4종이나 있는 것을 보면다른 손님들 역시 압도적으로 딸기메뉴를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그치만 너무나 이해가 간다.한 입 먹으려다가도 가슴이 벅차올라서 다시 카메라를 집어들게 되는 이 비주얼.​너무 예뻐서 감히 먹을 엄두가 안났지만영원히 사진만 찍는 이상한 손님으로 보일까봐 눈 딱 감고 딸기를 하나씩 입에 넣었다.사르르 과즙과 함께 녹아내리는 딸기도 맛있었지만그 밑에 깔린 레이어들도 모두 준수한 맛이었다.​딸기 샤베트는 과즙미가 팡팡하고바바로아는 보들보들.파이와 아몬드도 들어있어서 씹는 맛과 고소함을 더해주고위쪽 샤베트와는 또 다른 식감의 딸기얼음도 등장한다.​다양한 맛과 식감을 한 컵 안에 층층이 담아낸 딸기파르페.매우 만족스럽습니다.이 가격에도 다들 웨이팅하는 이유가 있군요.​​만8천원을 파르페 한 컵에 쏟아버렸지만 기분은 꽤나 좋아졌다.타임스퀘어 건물을 나와서 고가다리 위를 걷는다.​신주쿠역 일대의 동선이 복잡한 이유는신주쿠 한복판에 남북으로 깔려있는 이 JR선 철로의 존재도 한 몫 한다. 이 JR선을 가로지르려면 지하로 통과하는 방법도 있지만위쪽으로 이렇게 다리를 건너가는 방법도 있다.​다리를 건너서 우리의 호텔이 있는 서쪽 신주쿠로.쇼핑하러 떠난 리비와 흥언니는 언제쯤 돌아오려나.​​​​​​​​​​​​​리비와 흥언니가 호텔로 돌아온 것은 7시 무렵.잠시 쉬다가 조조출장샵 7시반에 다 함께 호텔을 나섰다.목적지는 저기 우뚝 서 있는 고층빌딩.​도쿄오페라시티 건물이다.신주쿠워싱턴호텔에서 도보 15분 거리.​우리가 오페라를 보러온건 물론 아니다. 건물 1층으로 들어왔더니 아무것도 없길래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갔다.​이 건물은 2층이 로비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엘리베이터홀로 들어갈 때 벽에 붙은 숫자를 유심히 보자.​각 엘리베이터마다 운행하는 층이 다르기 때문이다.우리가 가려는 53층은 E번 엘리베이터를 타야한다.​엘리베이터 안 53층 버튼 옆에 전망레스토랑이라고 적혀있다.그렇다.도쿄오페라시티 건물의 53층에는 레스토랑가가 있다.​엘리베이터에 내려서 멀리 찾을 필요 없이 바로 고개를 돌리니 우리가 찾는 식당이 보인다.조조엔.작년 출장 때 시나가와프린스호텔에서 갔었던 야키니쿠집이다.​체인점이라 신주쿠에만도 매장이 너댓 군데나 있다.그 중 신주쿠워싱턴호텔에서 여기가 제일 가까웠기 때문에 여기로 예약해두었다.​따라서 굳이 고집한 것은 아니지만,조조엔 도쿄오페라시티점에는 멋진 어드밴티지가 있다.바로 이 야경.​애초에 53층으로 올라올 때부터 확약되어있는 멋진 뷰다.지평선까지 이어지는 빛의 물결을 보며 이 건물이 도쿄에서도 얼마나 높은 건물인지 실감한다.물론 이쪽이 신주쿠 중심이 아니라 나카노쪽을 바라보는 방향이라 그렇긴 하다.​야경에 한껏 감탄해준 뒤 메뉴판에 시선을 돌린다.조조엔에 오고 싶어한 것은 리비였기 때문에 고기 선택도 리비에게 맡긴다.​다들 생맥주부터 고르는 타이밍에 나는 슬쩍 눈치를 본다......아무도 와인으로 넘어오려는 의사가 없어보여서 나만 글래스와인을 주문했다.​ 다음은 고기를 기다리는 일 뿐이다.쇼핑하느라 축난 체력을 보충들 하셔야지.​와인과 맥주가 먼저 서빙된다.도쿄 야경을 배경으로 와인을 마시다니 뭔가 성공한거 같잖아.​다들 건배건배.삿포로생맥주야 아는 조조출장샵 맛일테고죠죠엔 하우스와인은 산미 없고 동글동글 무난한 맛이었다.​물 건너온 음식들은 다 그렇듯이일본에 있는 야키니쿠집 메뉴들은 한국인이 보기에 살짝 갸우뚱해진다.갈비랑 상갈비, 등심과 상등심은 뭐가 다른가.듣도 보도 못한 항아리절임고기는 대체 뭘까. ​물론 의문은 페이지를 넘길수록 커져가는데한국 소고기구이집에서도 곱창이나 간을 함께 파는 곳이 있는지 나는 모르겠네..심지어 소가 아닌 닭과 돼지까지 등장하기 시작하는데버섯과 해산물까지 나오는 지점에서 그냥 생각하길 포기하게 된다.​한국 소고기집에서 김치 한 접시에 8천원을 받는다면 어떻게 될까.여기선 고추+파, 상추, 깻잎무침도 각각 한 접시에 만원.어차피 난 다 안먹는 메뉴라 상관은 없는데.​일본의 한국음식점 메뉴판을 들여다보면 정말 흥미로워서일본인들도 한국의 일본음식점 왔을 때 이런 기분이겠지 싶다.은반냉면...은 뭐 조조엔 오리지널메뉴라고 하니 지나친다 쳐도고깃집 식사메뉴로 갈비면? 육개장면? 곰탕면?찌개우동?야채국밥?모두 처음 뵙겠습니다.​​고기를 굽기 전에 불을 올리고 테이블이 세팅된다.나 김치 안먹는데 기어이 8천원짜리 김치를 주문한 리비와 흥언니.​조조엔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소스 4종이 인원수대로 놓여진다.작년에도 말했듯이 4종 모두 한국인에게 생소한 소스이면서 맛은 또 어딘가 익숙하다.​리비가 고른 고기 첫 타자는 상등심구이 3인분이었다.근데 소스가 흥건한 상태로 나와서 당황.여기가 원래 기본이 양념이었던가.​작년 시나가와점에선 양념고기를 먹은 기억이 없는데뭔가 의문스럽지만 일단 구워본다.맛이 없을거란 생각은 안하지만그래도 한국사람이라면 은근히 양념고기가 생고기보다 싼 메뉴라는 인식이 있잖아.​양념고기에 김치까지 있으니 공기밥도 3개 주문했다.요즘 우리 회사 주변 고깃집들은 죄다 구워주는 곳 조조출장샵 뿐인데조조엔은 고기 서빙만 해주고 직접 구워먹어야 한다.​오랜만에 직접 굽는 곳에 오니 어색한 우사는 물끄러미 바라만 볼 뿐이고리비도 적극적이지 않자 결국 집게를 잡게 된 것은 흥언니.맥없는 손길을 보고 있으니 언니도 익숙치는 않은가보다. 미안ㅎㅎ;나는 남이 구워놓은 고기 넙죽넙죽 받아먹는 것만 잘함.​고기 + 밥 + 맛있는 소스 + 와인.여기서 뭘 더 바랄까.더 많은 고기를 바래요.애당초 양이 그리 많은 것은 아니기에.​안창살 3인분을 추가하기 위해 이번엔 우사가 직원을 호출했는데 이런 질문을 받았다.시오아지(소금구이)로 하실건가요, 타레아지(양념구이)로 하실건가요?아하, 아까 상등심이 양념에 절여나온게 이 질문 때문이었구나.안창살은 무사히 소금구이로 받을 수 있었다.​개인적으론 등심이 더 취향이지만 안창살도 고기가 참 연한게 맛있었다.이렇게 각 상등심1, 안창살1, 공기밥1씩 먹으니 적당히 배가 불러왔다.​먹으려면 더 먹을 수 있을 것도 같았지만 지갑 사정을 고려하여 여기서 종료하기로.나가려다가 서비스 아이스크림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앉아서 입가심했다.총 25만원 가량 계산하고 나옴.​​​리비와 흥언니는 쇼핑에 미련이 남았는지 돈키호테에 들렀다 오겠다기에오페라시티 앞에서 바로 헤어져서 나 혼자 호텔까지 걸었다.일본 사람들이 판교를 이타바시라고 부르는게 그냥 한자를 일본식으로 읽은게 아니구나.도쿄에 실제로 이타바시라는 지명이 있는걸 처음 알았네.​일본은 지켜야할 룰이 정말정말 많고 그걸 또 여기저기에 다 명시해두는 나라다.이 길은 보행자는 왼쪽, 자전거는 오른쪽이라고 하니 주의.후, 고기랑 밥으로 배를 채웠으니 차가운 밤공기도 얼마든지 헤쳐나갈 조조출장샵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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