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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출장마사지 고성 시원하게 즐기는 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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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emma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5-04-1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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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고성출장샵 당일치기 여행독립출판을 함께 하고있는 멤버들과 대전 당일치기를 다녀왔다. 돌이켜보니 2020년에 혼자 대전여행을 다녀왔었는데, 그러고보니 성심당 근처엔 얼씬도 안했네.. 뭐든 같이 해야 재밌고 같이 먹어야 맛있다. 이번 여행은 내가 아마도 결혼 직전이거나 신혼여행 중에 결정되어 날짜가 되길래 그저 오케이, 일정도 이미 다 멤버들이 구상해 둔 것 같길래 뇌를 빼놓고 다녀오게되었다.​​태평소국밥원래 이유님과 연근님은 SRT를 타고, 나와 오드리는 내 차를 타고 가기로 했다. 우리집은 SRT역과 멀기도 하고 대전에 가서 뚜벅이로 다니면 다시 집에 올라오기가 너무 힘들것 같았다. 무튼 이유/연근 팟은 뭔가 더 일찍 도착해서 아침부터 대전여행을 시작할 계획이었던 것 같은데 (신혼여행중이라 카톡 대화를 제대로 못따라갔음) 뭔가 여기저기 계획을 듣자하니 나/오들 팟도 왠지 두분의 여행시작 시간에 맞춰야할 것 같았다. 벌써 계획이 너무 알차​그래도 그렇지 나는 아침부터 같이 먹게 될줄 모르고 아침으로 단백질 쉐이크도 먹고 갔는데​꺼억뜨끈허네​​보통 국밥이라고 하면 내장이 들어가있기 마련이라 별 옵션 없는 이 집의 국밥엔 뭐가 들었을까 살짝 긴장했는데 (프로편식러임) 양지 같은 느낌의 고기라서 고기도 같이 맛있게 먹었다. 요근래 국밥 먹은 중 고기를 제일 많이 건져먹음. 다들 클린한 식사를 하다 오셔서 그런지 살짝 짠 편이라고 하셨지만 나는 초콜렛으로 가득찬 더티식단을 이미 한참 하다와서 짭조름하긴 하지만 뜨끈하고 .. 이것이 한국 밥상이지.. 하는 느낌으로 먹었다. 근데 뜨거우면 염도가 고성출장샵 잘 안느껴진다는데 뜨거워도 이렇게 짭조름하면 원래 얼마나 짠걸까 싶긴 했음 ㅋㅋ​허접입맛인 나는 육사시미는 패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사비를 나눠먹으며 깔끔하게 아침밥을 마무리 했다. 마침 나도 호주 기념품으로 애사비 타블렛을 사왔기 때문에 밥먹고 뿌듯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ㅋㅋㅋㅋㅋㅋㅋ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동로65번길 50​​​성심당 본점​​​와우.. 드디어 와보는 성심당. 우리들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해도 되는데 가는 길에 현대유료주차장이라는 곳이 보여 거기에 주차를 했다(복선). 아마 혼자 대전여행 왔을 때에도 올까 말까 기웃기웃은 했던 것 같은데 차도 복잡하고 어디다 세워야할지 몰라 그냥 포기하고 갔던 것 같은 기억이..? 그땐 이만큼 트렌드도 아니고 그냥 ‘튀김소보로’만 원툴인 것으로 느껴졌을 때라 크게 미련도 없었던 것 같다. 튀김소보로는 동기가 출장다녀와서 사온 것으로 한번 먹어봤기 때문에 굳이 내가 가서 또 사먹지는 않았다.​​​성심당으로 가는 골목에 포장마차 분식집들도 많고, 한 떡볶이 집에는 성심당처럼 줄도 한참을 서있길래 우와 여긴 떡볶이집도 핫하네 했는데 거기가 바로 성심당 줄서기 별관이었음.. ㄷㄷ 길을 너무 가로막지 않기 위해 나눠서 대기하다가 한덩어리 보내고.. 또 보내고.. 하는 식이었다 여기 정말 어마어마한 곳이구나..​​​​​​​​​​상징적이지만 뭔가 그냥 돼지바 같은.. 튀김소보로 동상을 보며 차례를 기다렸다. 공부해온게 없어서 급하게 연근님께 뭐사야되는지 리스트도 공유 받고 쇼츠를 찾아서 뭐살지 정리했지만 내가 과연 안에 들어가서 다 잘 고를수 있을까? 그리고 내가 그렇게 빵을 많이 살라나..? ​​​​태어나서 한번에 빵 고성출장샵 제일 많이 삼​​살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이것을 구조의 탓으로 돌려본다. 들어가면 눈이 돌아간달까 .. 그냥 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고싶고 저건 또 무슨맛일까 궁금하고 이건 연근님이 불러주신 리스트에 있었다. ​특히나 평소 좋아하던 사워도우는 내 머리통보다 큰데 사고싶어서 눈빛을 보내고 있으니 오드리가 사서 나누자고 했다 (땡큐베리마취)​​계산대 줄은 복잡해서 그거 하나 좀 불편했다. 자꾸 포스 9대라면서 각 계산대에 가서 줄 서라고 방송하시는데 사람이 엉켜 이게 몇 번 포스 줄인지도 모르겠고 내가 새치기하면 어쩌나 걱정도 돼서 선뜻 사람들을 제치고 원하는 포스 줄에 설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저찌 계산을 마치고 두 손 가득 들고 나와서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그것 참 마음이 풍요롭고 가슴이 웅장해진다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480번길 15​​​샌드위치정거장​​이번 여행의 리더 연근님이 이번엔 샌드위치 정거장에 가야한다고 우리를 이끌었다. 사실 이끈건 아니고 우리 나와서 기다리는데 우리는 안보고 샌드위치 정거장만 향해서 가시길래 우린 그저 ”목적지가 저기구나 !!“하고 그저 느낄 뿐이었다​한군데다 냅두면 너무 많이 산것 같아서 더이상 안살것 같아서 그런걸까.. 여기도 왜 먹음직스러운 빵 한가득인데요. 여기서는 사지 말까 했지만 눈길을 끄는 빵들이 몇 개 있어 오드리와 쟁반을 합쳐 걔네들을 데려왔다.​​​성심당 케익부띠끄​이제는 케익 부띠크에 갈 차례라고 ..? 우리가 그 여태 떠들던 그 과일 케익을 사서 먹나요 ..? 진심으로? 그럼 아까 산 그 고성출장샵 많은 빵들은 ..? 몇가지 해결되지 않은 질문들이 있었지만 이미 발은 케익 부티크 안에 들어와있고그 안에는 또 새로운 빵들이 우리를 맞이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또 안살것처럼 하면서 잊고있었지만 연근님의 사야돼 리스트에 있었던 ‘오키도키슈~’ 를 발견해버리곤... 그만 한박스를.. ​내가 오키도키슈 앞에서 살짝 고민하고 있으니까 연근님이 하나 사서 같이 맛이나 보자고 하시며 하나를 집었는데 내가 박스째 집어드는거 보고 놀라신건 덤 아.. 아니 ^^남.. 남편이 좋아할 것 같아서.. ​​​다행히(?) 나는 구움과자류는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오키도키슈만 구매했다. ​​​오늘의 주인공 다시 봐도 믿기지 않는 자태 .. 이걸 우리가 사서.. 먹는다는 .... 아니 어디서요..?​​​​암튼 일단 구매완료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480성심당 문화원​먹고 가라고 아주 장소까지 만들어 둔 성심당. 사온 빵과 함께 커피를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이게 다 우리가 산 빵이다​​​그리고 이건 “그” 케익​문화원은 생각보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는데, 지하층이 가장 널찍하니 카페같고 좋았다. 마침 좋은 자리를 맡게 되어 편하게 앉을 수 있었다. ​​이유님인가 연근님이 무슨 엄청 큰 쟁반을 받아오셨길래 내가 케익 먹고 간다니까 이렇게 주신거예요 ? 하니까 그냥 다 이렇게 준다고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익이 아무리 봐도 너무 커서 이걸 다 먹을수 있을까 남으면 어떻게 가져가지 커팅을 해놔야하는거 아닌가 커팅하다 딸기 다 쏟을 것 같은데 고성출장샵 이런 저런 고민을 하며.. ​​​​​먹다보니 그런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구나 ​​​​대신 아까 산 빵들이 좀 쳐다도 보기 싫어지긴 했음..대전광역시 중구 중교로73번길 11​​지금이 점심까지 먹은건지 저녁까지 먹은건지 알 수가 없는 채로 서점으로 향해본다. 이제서야 챙겨보는 독립출판팀 아이덴티티 다다르다대전광역시 중구 중교로73번길 6 1층, 2층​​나는 아직도 책과 서점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멤버들과 같이간 독립서점들은 다 좋았다. 평소 내가 혼자 여행 갔다가 갈 데 없어서 들른거였다면 아마 그저 스치듯 지나갔을 공간이었을거다. 나는 보통 서점을 가도 소품샵과 함께 있는 서점을 가곤 하니까. ​그런데 고성에서 갔던 서점도 그렇고 여기서도 그렇고 ‘우리 서점 갑시다’ 해서 간 곳이라 그런건지, 내가 소품에 정신 안팔리고 책을 유심히 봐서 그런건지 이 곳의 책은 이런 주제로 나뉘어있구나 파악하기도 좋고, 그래서 관심있는 서가는 빙빙 맴돌며 이걸 사서 읽을까말까 고민도하고 .. 그랬던 것 같다.​​​​​​그리고 이렇게 귀여운 책도 발견하고 ㅠ​​나는 이렇게 두 권의 책을 샀다 한권은 손글씨로 쓰여진 일러스트/일기장인데 귀여워서 안 살수가 없었고, 한 권은 서서 1장을 읽다보니 재밌어서 뒷 이야기가 궁금했다. 1장은 얼추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였나, 그 책과 비슷한 시작이었지만 좀 더 가볍고 밝은 느낌이라 읽어보고 싶었다. 요즘 점심시간 틈틈이 재밌게 읽고있다. 그렇게 가벼운 내용은 아니지만 ? ​​​진로집​​​잠시 책읽는 지성인의 모습을 보였지만 또 먹으러갔다. 책방에서 추천받은 진로집. 두부 고성출장샵 두루치기 집이다. 두부 중독자로서 매우 환영인 메뉴. 원래 두부 두루치기를 먹기로 했지만, 다른 곳을 가려다 여길 추천받고 왔다. 날도 춥고, 밀가루를 잔뜩 먹어서 매운 한식을 먹고싶었는데 아주 좋은 선택이었다.​​​다들 열심히 간판 찍고 계시길래 안찍히려고 뛰어봤지만 오들의 손이 더 빨랐던 것으로 ​​​​​​간판에서 느껴지는 맛집의 냄새 ​​​​​그대로 남아있는 옛날 고택의 모습과 아직도 장부를 직접 펜으로 쓰고 계산기를 두들겨 결제할 금액을 계산해주시는 모습까지 과거로 돌아간 느낌!​​​​​​또 골고루 잔뜩 시켰다.​​​​두부 두루치기는 중간맛으로 시켜서 그런지 꽤나 알싸하게 매웠지만, 오늘 달달한 걸 계속 먹었기 때문에 맵찔이인 나도 아주 맛있게 먹었다.​​​​​​​​​마지막에 두루치기에 넣은 칼국수 면이 존맛.. 그냥 칼국수 면도 건져서 두루치기 국물에 비벼먹었을 때 꽤 맛있었는데, 사리를 따로 시키니 면이 훨씬 쫄깃쫄깃 해서 더 맛있었다​​대전광역시 중구 중교로 45-5​성심당주차​두루치기를 맛있게 먹고 날도 추운데 이제 차를 타고 이동하려고 주차장에 갔다. 마침 Food coma가 올 때쯤 .. 주차비 폭탄맞고 잠이 확 깼고.. ​성심당에서 준 할인 쿠폰을 두개나 넣었는데도 5만원이 나온 이곳.. (우리는 19:25쯤 정산기에 갔다.) 뭐 오래 있긴 했는데 그래봤자 일 주차 2-3만원이면 될 줄 알았던 대전무서운 줄 몰랐던 어리석은 놈이었구나 내가 ...!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138번길 16성심당에서 준 영수증을 그제서야 다시 보니 “현대주차장은 고액이 과금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써있었다. 할인받기 전 고성출장샵 금액으로 거의 시간당 9천원에 육박하는 이곳. 내가 차끌고 성수 갔다가 시간당 6천원짜리 주차 하고는 이곳은 나 따위가 차와 함께 있을 곳이 아니다 하면서 한동안 차끌고 성수를 안갔었는데 여긴 더 하네.. ​​​우리들공원주차장은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지만 꼭 현대주차장은 피해서 주차하는 것을 추천한다​​​​그리고 차를 타고 한 5-6분 정도 걸려 프렐류드 샵에 도착했다.​​꼭 다시 오고싶었던 프렐류드. 내가 다녀간 뒤로 사장님이 콜라보?도 많이 하시고 온라인 판매도 더 활발하게 하시는 것 같아서 궁금해서 또 와보고 싶었는데 대전이 참 가까운데 또 맘먹고 오기 힘든 곳이더라 ^^.. 무튼 혼자 와봤던 곳에 같이 오니 감회가 새로웠다. ​난 사실 대단한 문구인은 아니다 꾸미고 그런건 좋아하지만 정작 게을러서 규칙적으로 다이어리도 못쓰는 ...​꿈돌이 하우스를 가려다 못가서 꿈돌이 굿즈를 보니 넘 반가웠지만 이제 스티커와 키링은 더이상 붙이고 달 곳이 없어서 입양하지 않았다 ㅠ_ㅠ 키링 안달린 파우치가 없음 ㅋㅋㅋㅋ ​​​​​​​​​​여전히 귀엽고, 새롭고 눈돌아가는 프렐류드 ​​​눈을 사로잡던 중앙의 지우개 전시 테이블(?) 도 여전하고​​​​​그리고 과거의 나보다 월급이 더 높은 오늘의 나 ​​​​​주세요 ​​​​여전히 포장도 정성들여 예쁘게 해주신다. 요 감성도 예쁘지만 나는 예전에 opp에 포장해주셨을때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음 ​​​결제 다 해놓고 살거 또 발견해서 고르러 감..​​​그래서 봉투가 또 두개가 되었고요떠나기 아쉽지만 마감할 때가 되어 거의 문닫고 나왔다.​​​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129번길 고성출장샵 30 1층 The Prelude Shop​​대전을 벗어나기 전 집으로 가는 길에 본 귀여운 꿈돌이 택시 ​​사실 집 오는 길에 추위에 떨다가 &amp배터지게 먹고 왔으니 히터 틀고 달리다가 졸리면 어쩌나 혼자 속으로 걱정 했는데 오늘 너무 도파민 터지는 일이 많아서 그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악도 안켜고 왔는데 너무 말똥한 상태로 집에 왔다.​​​​그나저나 나는 출발하기 전에 남편이 자기 먹을거 사오지 말라길래 알았다고 했는데 민망하게도 성심당 쇼핑백을 양손 가득 들고 집에 들어갔다 아니 이거 다 내꺼야 ^^.. 오키도키슈만 선물이야.. ​​​​​​사오지말라더니 또 진지하게 맛볼거 고르는중 ​​​​​​다음날은 좋아하는 덩어리 빵들을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몇개는 맛도 보았고 .. 그리고 며칠째 맛보고 밥으로도 먹고 간식으로도 먹고있다 다 맛있는데 이제 좀 자제해서 먹어야지 ^^ 아참 나는 그렇게 또다시 식은 튀김 소보로를 먹게 되었다 .. 갓 나온 튀김소보로를 먹을 날을 기약하며 대전여행 끝 - ​​​​당일치기였지만 너~무 알차고 너무 재밌게 다녀왔다. 얼마전 연남동에 남편과 (당시는 남자친구..) 다녀왔을 때도 뭔가 말못할 감정이 올라오는걸 느꼈는데 이번에도 살짝 그랬달까. 연남동도 대전도 내가 혼자라는걸 잊고싶어서 다니던, 다녀온 곳이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과 다녀오니 이제는 더 좋게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 코로나 때 나 좀 센치했던듯 ?​​​갔지만 못간 곳들대전광역시 중구 중교로 32 1층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112번길 37 1층 일부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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