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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월 총평 (a.k.a 운동시작, 전시 2개, 프리다이빙, 양양여행, 발리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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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erie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5-04-20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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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양양출장샵 화면+인터넷+프로그램 사용 감시, 메신저+이메일 대화 감시, 비업무용 인터넷 차단, USB+CD 파일유출 탐지, 근무시간 상세 관리​※ 나는 지금까지 1,000여곳이 넘는 막국수 식당을 찾아다니며 평가를 내리고 있으며, 이 글에 나오는 음식평은 나의 주관적인 입맛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삼교리동치미막국수 &gt백도점(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동해대로 5845)​​일어나 아침을 먹으러 가다.지인들에게 속초에서 먹을만한 곳이 그닥 없으니 해장을 할거라면 양양을 가고,​​그게 아니라면 속초에서 솥밥에 두부를 먹거나,​​고성 거진에 생선조림 잘하는 집이 있으니 그리로 가자고 하니,​​지인들은 생선조림을 먹으러 가잔다.​​그래서 간 곳이 제비호식당.반찬 가짓수가 12개.지인들이 먹어보고는 이 집이 음식을 잘한단다.반찬들도 대부분 맛있다고.​​그래도 양양출장샵 으뜸은 메인 메뉴인 생선조림이지.생선모듬조림(갈치, 코다리, 가오리)을 먹다.​찬도 맛있고 메인 생선조림도 맛있어서 셋이서 각자 공기밥 두 그릇씩을 먹다.지인 둘다 자기가 아침에 두그릇을 먹은적이 없단다.여기 정말 맛있다고 그러네.​으쓱~ 으쓱~ @^^@​​아침 식사를 마치고 바로 점심을 먹기는 그렇고,-_-;;잠시 바닷가가 훤히 보이는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시간을 좀 때우다가 백도 오픈 시간이 되면 가기로 하다.그래서 간곳이 가진 해변 근처에 있는 에이프레임.지인중 한명이 일년전에 간적이 있는데 경치가 끝내준단다.​​바다뷰가 좋다 이집.​​커피를 마시며 시간 때우는것도 좋네.넓다랗고 푸른 바다를 보면서.​​1. 외부​한 시간 넘게 바닷가에 있다가 백도로 향하다.​백도는 메밀을 본점서 양양출장샵 받는걸까?모두 미끄덩거리는 맛으로 변해가고 있으니, 삼교리가.​​작년보단 확실히 이 앞 도로의 차량이 줄었다.​​날씨가 추워 그런가 오늘은 대기가 없다.​​2. 실내​빈자리가 많이 보인다.​​백도도 이 계절엔 장사가 덜되나보다.​​3. 메뉴​동치미막국수 3개와 수육을 시키다.​​다들 안먹겠다는걸 백도 수육을 좋아하는 내가 수육을 추가하다.난 이 집 수육이 좋다.여느 막국수집들과는 다른 부위를 사용하는데,그 부위가 그렇게 좋은거야 내 입맛에.​​4. 식탁​기본찬과 동치미가 나오다.​​주문을 탭으로 하고 결제까지 하니 이 집 주인 양반과 얼굴 볼일이 없어졌다.얼굴이라도 봐야 뭘 물어보던가 할텐데.​난 이렇게 손님과의 대면 접점이 없는것이 싫다.​​식초, 겨자, 설탕, 들기름.​백도의 들기름은 풍미가 정말 좋다.백도 양양출장샵 국수맛의 30%는 들기름 맛이라고 해도 될 정도다.​​맛있게 먹는법​동치미막국수는 동치미 세국자에 들기름 살짝~ 넣으란다.​​젓가락통은 테이블 옆에 붙어 있다만 젓가락집을 사용하진 않는다.젓가락집 좀 사용하지.위생에도 좋을텐데.​​5. 음식​백김치는 싱겁지는 않고,물이 있는듯 한데 많지는 않고.​빨간건 장아찌였는데,지금 모양봐선 식해를 닮았다.​​삼교리 브랜드의 시그니처, 동치미.이 동치미가 삼교리를 먹여 살린다.​​수육이 금방 나오다.​​고기.. 이 고기.. 결대로 찢어지는 이 고기.이걸 내가 좋아한다.​이 고기는 출장 바베큐를 부르면 나오는 부위다.정확한 부위명은 모르겠다만 난 이 결대로 찢어지는 이 부위의 맛을 좋아한다.​어렸을때 시골 마을에서 잔치를 할때도 이 고기맛이 났었고,직원들과 MT를 가서 출장 바베큐를 불렀을때도 양양출장샵 이 고기맛이 났었다.​그리고 대학시절 춘천에서 주말마다 예식장 피로연장 아르바이트를 할때,어느 집에서 진흙 바베큐를 가져와 피로연상에 올리길래 한 접시 먹어봤는데,세상에나.....분명 바베큐인데도 그렇게 촉촉하고 육즙이 풍부하며 결대로 찢기는 환상적인 육미의 경험은 처음이었다.​그 이후에 그런 고기, 바베큐는 먹어본적이 없다.늘 20대 초반에 먹었던 그 진흙 바베큐를 그리워한다.​백도의 수육이 바로 그 바베큐와 살짝~ 닮아 있다.그 바베큐를 따라갈순 없지만 육미가 풍부한 그 부위가 나온다.​​근데 이 부위의 단점도 있다.수분이 날아가면.. 아니 부족해지면 뻑뻑한 식감이 난다.그래서 백도의 수육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인터넷 블로그를 찾아보면.​​수육 한점 위에 장아찌 양양출장샵 올리고 한입~음 입속에서 식해가 느껴진다.식해가 들었나?​​국수가 나오다.​​면태래를 뒤집다.색깔이 좀 탁해진듯 한데..​탁해졌어.왜 일까?​​우선 동치미 세국자 넣고 먹어보자.​​젓고​​한젓갈~​음..면발에 묻어오는 국물은 참 좋은데,면발의 식감이.. 절단감있는 그 느낌은 적다.좀더 질겅대는 끈기가 느껴진다.삼교리가 확실히 메밀 품종을 바꾸지 않았을까 싶다.​​최고의 맛을 표현하던 그때의 식감만 못하다.​​식초, 겨자, 설탕, 들기름을 넣다.​​젓고 한젓갈~​ㅎ맛은 꽤 좋아~잘 어울린다.모든 기본 양념이 아주 좋은 밸런스를 보여준다.특히 늘 맛있는 들기름과 동치미가.삼교리하면 동치미지~​다만 면발의 식감이 아쉽다.그 좋은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옆 테이블을 보니 면수가 있어 우리도 주문하다.면수가 있었구나~말을 안하면 안준다.​​한모금~​아주 은은하게 옅게 고기향이 양양출장샵 나는듯한데.맛에는 고기가 없어보이는데?​면수로서 맛은 그닥.​메밀이 맛이 없는건가?면수 맛이 왜 이럴까?​​한젓갈 한젓갈 다시 입으로 가져가다.면수에서 알겠다.메밀이 맛이 없는거야~​전분량이 늘어난게 아니라면 메밀 품종을 바꾼게 아닐까?​오늘은 면발은 떨어져도 나머지가 뛰어나다.특히 이 육수, 동치미 육수.들기름이 들어간 얘는 최고때의 맛을 보여준다.​​면발이 아쉽네~일전에 왔을때보다는 좀 나아진긴 했지만,그때가 그립다.일년전..이년전이..​내가 이집에 너무 큰 기대를 하고 있는건 아닐까?3대 막국수때의 그 맛 때문에..​​중간에 수육 한점도 먹고~​​면발이 조금 아쉽지만 이 정도면 명가는 되겠다.나머지들이 뛰어나다.​​다 먹다.일어나야지~​막국수 명가.​​6. 나오며​저 앞에 더샵식당을 언제 한번 가봐야 하는데..​​면수가 맛이 없어.국수가 맛있으면 면수도 괜찮은데..여긴 면수가 맛이 양양출장샵 없어.면발에 확실히 문제가 있어 보인다.​어제 동루골은 이가 시렸고,여기는 왜 덜 시릴까?동치미속 얼음은 여기가 더 많았는데.​동루골도 명가는 맞지만 3대 막국수급으로는 최근 좀 떨어지긴 했다.​​​잘 좀 하란말야~ 백도!너에게 거는 기대가 크단 말야~​최초 만났을때 백도는 서비스가 문제였다.빨간 셔츠.서비스 문제의 원인이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최근 백도는 손님과의 접점을 기계와 아르바이트로 대신한다는 느낌이 든다.최고의 식당은 음식만으로 최고가 되지 않는다.서비스가 어렵더라도 손님을 맞이하는 역할을 포기하지 마라.부딪쳐라.부딪쳐서 이겨내라~날때부터 서비스 잘하는 인간은 없다.​백도의 서비스가 잘 헤쳐나가기를 바래본다.사천왕을 독살 시도할때처럼.​​​# 총평면발의 식감만 개선되면 3대 막국수급 식당이다.약간의 서비스 개선도 필요하고.​​# 등급막국수 양양출장샵 명가(2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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