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 강제추행 고소, 이렇게 무혐의 받았습니다.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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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여친 로맨스 법정 드라마 tvN 4회 줄거리는 안주형(이종석) 변호사는 전 연인이었던 박수정(이유영)과 이혼 사건 법정에서 피고인과 원고 대리인으로 만났다.​이 사건은 법무법인 경민 대표 변호사 나경민의 부탁을 받고 동료와 송사 교환까지 했다가 나 변의 강요로 사건을 맡았다.​주형은 박수정의 남편 차정호(남윤호)의 건방지고 뻔뻔한 태도에 질린 듯 여친 말을 잇지 못하는 긴장감이 살벌하기까지 했다.​안주형은 피고의 증거도 전무한 상태로 청구를 포기를 설득해 이혼을 빨리 마무리했지만 가슴에 상처만 크게 남았다.​이제 tvN 주말 드라마 4화 방송 감상 내용을 정리해 보겠다.이혼 사건 맡는 자체를 싫어하는 주형(이종석)은 대표 변호사 나경민(박형수)의 부탁 아니 강요로 맡은 이혼 재판 여친 법정에 나가 보니 피고인이 주형의 전 여친 박수정(이유영)이었다.​;희지(문가영)는 주형에게 그걸 왜 맡았냐 시킨다고 하면 어쩌냐 차라리 박수정을 대리하면 했지라며 조언과 걱정을 했다.​주형은 수정과의 옛 추억을 떠올리는데...한때는 이렇게 연인으로 다정했는데...!!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피고와 원고로 만나야 했다. ​수정은 "오빠가 이걸 꼭 계속해야 했냐" 항의한다. ​주형은 여친 "너도 변호사 선임을 해야지 왜 직접 나오냐"고 핀잔을 준다.​주형은 "지금은 안주형 아니고 그냥 차정호 대리인"이라고 말하니 수정은 "오빠가 그만둬 오빠 다른 변호사한테 넘겨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수정은 "네 거지 같은 결혼 생활을 왜 오빠한테 들켜야 하냐"며 오열한다.​주형은 "박수정 할 수 있는 거 있으면 다하고 여친 증거도 다 재출하라"고 하니​수정은 한숨을 쉬며 "증거 없다"고 말한다.​주형은 "그럼 오늘 다 끝내자 네가 청구 다 포기하면 오늘 다 바로 끝난다"고 말한다.주형은 돈 봉투를 찢어버리며 잘 썼다고 말한다.​차정호(남윤호)는 "돈을 마다한 사람이 있네 이거 당신 월급만큼 되는데.."라고 말하니​주형은 "1000만 원 아까워서 나까지 찾아온 사람이 여친 퍽이나.."라고 쏘아붙인다.​정호는 "야 이거 눈치 보여서 변호사 사서 쓰겠나 너 내가 돈 주고 산 거야 잊지마!"라며 빈정댄다. ​주형은 "그거 아니었으면 내가 너 같은 새끼랑 말 섞을 일이 없지 그 기간 끝났으니까 조용히 꺼져"라고 한다.​차정호가 손짓을 하며 치려고 하니 주형은 여기는 증거가 남아 난 여친 그냥 안 넘어간다며 쏘아본다... ​휴~ 살벌한 분위기..ㅠㅠ우연히 희지가 주형의 화난 분위기를 목격하고 미안 한지 말을 못 하고 서 있다가 미안하다며 돌아간다. ​돌아가는 길에 희지가 밖에 서 있는 박수정을 지나치다가 돌아서 안주형 씨 퇴근했으니 그만 가라고 말해준다.​그래놓고 강희지 전철 타고 돌아가면서 자신이 선 넘었다며 여친 괴로워한다.​배문정은 임테기 보며 훌쩍이고 있고.. 조창원은 무시당한 게 열받고.. 하상기는 맡은 사건 잘 처리하고도 피해자 측의 악담에 시달리며 우울해하고 있다.​주형은 전 여친 사건 맡았다가 잘 끝내주긴 했지만 기분이 더럽고 어이가 없는지 표정이 굳어 있다..!! ​지극히 우울한 분위기에서 4화가 막을 내렸다..!!!​★ 5화 예고편 미리 여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