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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텐츠랩 웹소설 강좌에서 강의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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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lorence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5-04-2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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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립 소설강좌 보문숲길도서관에서 도서관의 날을 맞아하여 진행된 특별 강좌.1강 박완서 생애와 작품세계 강의에 이어 2강 소설 깊게 읽기, 그리고 박완서 작가와 박수근 화백의 예술세계에 대한 강의를 듣고 왔다.​도서관 입구에 있는 박수근 화백의 나목.*;깊게 읽기&박완서와 박수근*​​장소: 성북구립 보문숲길 소설강좌 도서관날짜: 2025년 4월 18일 금요일시간: 오전 10:00~12:00강사: 고려대학교 강정화 교수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사길 20 보문종문화체험관 지하1층​우선 지난주 강의의 포인트!예술작품을 보는 건 결국 나를 보는 거다​'사랑'이라는 관점문학 작품 속에는 일상의 세세한 포착의 순간이 잘 담겨있다.문학은 주변에 대한 소설강좌 사랑과 관심이다.특히 아래의 시에 그런 모습이 잘 나타나 있다.​나목을 '사랑'이라는 관점으로 보자고 하셨다. 다음에 재독을 할 때에는 '사랑'에 초점을 두고 읽어봐야겠다.​박수근 화백의 예술세계나는 사실 박수근 화백을 잘 모른다. 박완서 작가님의 작품들을 통해 알게 되었으니^^;;​박수근은 하나를 소설강좌 진득하게 하는 성향이다.하나의 그림을 몇 년 후에 다른 느낌의 그림으로 그리며 자신만의 그림 스타일을 만들어나갔다. 돌 위에 그린 그림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입체적인 모습에서 납작한(?) 모습으로 그림체가 변화하였다.​박수근 화백의 그림들은 돌아가신 뒤에 더욱 빛을 발하였다. 소설강좌 유작전이 첫 개인전.​​박완서 작가와 박수근 화백이 처음 만난 장소인 미군 PX.회현역에 있는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자리가 한국전쟁 당시 미군 PX로 사용되었다.​박수근 화가를 보고영감을 받은 박완서​소설 ;박완서 작가의 처녀작 나목은 한 번에 쭉 써 내려간 소설이다.그동안 소설강좌 쌓인 걸 술술 써 내려가는 느낌~ 정말 대단하시다!​박완서 작가가 머문 시선, 눈에 담았던 모습들이 그대로 글에 묻어난다.​​강의를 하시는 교수님께서 나목을 다시 읽는다면 경의가 옥희도의 눈빛을 보는 '시선'에 초점을 맞추어서 보면 더 재미있을 거라고 하셨다.경이가 사랑하는 소설강좌 방식을 통해서 경이를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옥희도는 다르다'라는 부분~​경이가 박수근 작가의 집에서 작품을 봤을 때는 '고목'으로 보았지만 세월이 흘러 유작전에서 같은 그림을 봤을 때에는 '나목';으로 보였다고 한다.즉, 나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박완서,'나목'으로 '거목'이 소설강좌 되다.이번 강의를 들으며 예술세계에 흠뻑 빠져들었다.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길♡​​1강 박완서 생애와 작품세계 강의​한 달에 한 번 독서모임에 참석하고 있는데 이번 달 독서모임의 리더는 바로 나! 모임 책으로 박완서 작가...​내가 읽은 소설 나목​;를 연이어 읽었...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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