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콘텐츠랩 웹소설 강좌에서 강의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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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립 소설강좌 보문숲길도서관에서 도서관의 날을 맞아하여 진행된 특별 강좌.1강 박완서 생애와 작품세계 강의에 이어 2강 소설 깊게 읽기, 그리고 박완서 작가와 박수근 화백의 예술세계에 대한 강의를 듣고 왔다.도서관 입구에 있는 박수근 화백의 나목.*;깊게 읽기&박완서와 박수근*장소: 성북구립 보문숲길 소설강좌 도서관날짜: 2025년 4월 18일 금요일시간: 오전 10:00~12:00강사: 고려대학교 강정화 교수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사길 20 보문종문화체험관 지하1층우선 지난주 강의의 포인트!예술작품을 보는 건 결국 나를 보는 거다'사랑'이라는 관점문학 작품 속에는 일상의 세세한 포착의 순간이 잘 담겨있다.문학은 주변에 대한 소설강좌 사랑과 관심이다.특히 아래의 시에 그런 모습이 잘 나타나 있다.나목을 '사랑'이라는 관점으로 보자고 하셨다. 다음에 재독을 할 때에는 '사랑'에 초점을 두고 읽어봐야겠다.박수근 화백의 예술세계나는 사실 박수근 화백을 잘 모른다. 박완서 작가님의 작품들을 통해 알게 되었으니^^;;박수근은 하나를 소설강좌 진득하게 하는 성향이다.하나의 그림을 몇 년 후에 다른 느낌의 그림으로 그리며 자신만의 그림 스타일을 만들어나갔다. 돌 위에 그린 그림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입체적인 모습에서 납작한(?) 모습으로 그림체가 변화하였다.박수근 화백의 그림들은 돌아가신 뒤에 더욱 빛을 발하였다. 소설강좌 유작전이 첫 개인전.박완서 작가와 박수근 화백이 처음 만난 장소인 미군 PX.회현역에 있는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자리가 한국전쟁 당시 미군 PX로 사용되었다.박수근 화가를 보고영감을 받은 박완서소설 ;박완서 작가의 처녀작 나목은 한 번에 쭉 써 내려간 소설이다.그동안 소설강좌 쌓인 걸 술술 써 내려가는 느낌~ 정말 대단하시다!박완서 작가가 머문 시선, 눈에 담았던 모습들이 그대로 글에 묻어난다.강의를 하시는 교수님께서 나목을 다시 읽는다면 경의가 옥희도의 눈빛을 보는 '시선'에 초점을 맞추어서 보면 더 재미있을 거라고 하셨다.경이가 사랑하는 소설강좌 방식을 통해서 경이를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옥희도는 다르다'라는 부분~경이가 박수근 작가의 집에서 작품을 봤을 때는 '고목'으로 보았지만 세월이 흘러 유작전에서 같은 그림을 봤을 때에는 '나목';으로 보였다고 한다.즉, 나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박완서,'나목'으로 '거목'이 소설강좌 되다.이번 강의를 들으며 예술세계에 흠뻑 빠져들었다.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길♡1강 박완서 생애와 작품세계 강의한 달에 한 번 독서모임에 참석하고 있는데 이번 달 독서모임의 리더는 바로 나! 모임 책으로 박완서 작가...내가 읽은 소설 나목;를 연이어 읽었...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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