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함께 책쓰기 프로그램, 인생 레시피북 2기 3기 모집 (원고만 쓰면 책 출간은 출판 전문가가 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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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책쓰기 책쓰기프로그램 워크숍 1기, 첫 모임 (2025/02/22)안녕하세요. 글방지기 고유입니다 ????〰️ 우리는 지난 한주 동안 아주 많은 용기와 결심이 필요했어요. 상처를 직면해야 했거든요. 시간의 흐름으로 애써 뭍어둔 그 당시의 기억, 감정을 글로 쓰면서, 다시 책쓰기프로그램 그 순간으로 돌아간 것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쉽지 않았을 거에요. 당신은 진짜 용기 있는 사람이에요.〰️ 서울에서 양산으로 내려오는 길에 글을 썼습니다. 그동안 많이 들여다보고 글로 쓰면서 이제 그때의 경험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졌다고 책쓰기프로그램 생각을 했어요. 제 인생에 중요한 변곡점 중 하나이기에 이제는 글로 쓰기에도 좀 지겨운데~ 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지더라고요. 저 자신에게 당황하며 옆 사람이 볼까봐 호다닥 눈물을 닦았습니다.그때의 책쓰기프로그램 경험은 더 이상 저를 휘두르진 않지만, 아픈 경험인 건 변함없더라고요. 그 아픈 마음을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글을 쓰면서 아픈 기억을 충분히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아요.〰️ 두 번째 모임에서는 한주동안 2편의 책쓰기프로그램 글을 쓰고, 더 깊이 소화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자신이 쓴 글을 낭독 하면서 한 번, 컬러감정카드와 공감카드를 뽑으면서 또 한 번, 카드에 내온 단어로 내 마음을 말로 표현하면서 한 번, 서로의 글에서 책쓰기프로그램 공감되고 울림이 있었던 부분을 들으면서 또 한 번,보기만 해도 너무 아파서 없는 것처럼 여기며 살아왔는데상처는 불시에 튀어나와 나를 휘두르고 주저 앉히곤 했어요.그러나 우리가 이렇게 용기를 내어 들여다보고 드러내면서그 상처는 더 이상 책쓰기프로그램 나를 휘두르지 못하게 됩니다.상처의 깊이만큼 나는 깊어지고, 나의 잠재력이 됩니다.비슷한 상처의 모양을 가진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되거든요.잘 소화한 상처는 이렇게 내 삶의 영양분, 자원이 됩니다.첫 주에 힘든 주제를 썼던 책쓰기프로그램 멤버들은,이제는 내 삶의 기쁘고 즐거웠던 경험을 쓰고 싶다고 했어요.나의 그림자를 끌어앉고 나니이제 나의 빛적인 요소도 받아들이게 된 거죠.남은 시간동안 어떤 이야기를 만나게 될까요?다음 모임이 기대가 됩니다. 책이 나올 때쯤 단단하고 자유로워진 책쓰기프로그램 우리의 모습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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