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성장시키는 여정, 책쓰기. 소울의 미라클 모닝 독서 214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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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쓰기 책쓰기 모임이 있었다. 몇일전 아주 갑자기 문득 재밌는일 없을까?고민하다.책이나 써볼까? 사실 이게 시작이다. (특별한 계기는 1도없음) 블로그 11년차 2018년을 시작으로 매일 1일 1포를 했었고. 어쩌다 블로그로 강의를 하게 되고 지금은 43기까지 마무리를 했다. 블로그에 결혼한다는 이야기 결혼 준비하는 이야기 블로그에 애낳으러 간다는 이야기사장님이 출산휴가 책쓰기 안준다고 징징거리는 이야기월 500버는 부부 3년안에 1억 모으기식비 20만원으로 보란듯이 살아내겠다는 이야기결혼 3년만에 결국 대출없이 내집마련해 나가는 이야기억척이란 억척은 다 떨어내던 이야기 블로그에 기록을 하면서 네이버메인에 올라갔따며 자랑하던 이야기블로그 강의는 어떨땐 5분컷 마감으로 나를 우쭐하게 해주기도 했었고, 어릴적 꿈만꾸던 작가의 이름도 달게 해주었고,원고료 30만원이라도 책쓰기 받으면 오늘은 횡재했네~ 했었는데 ... 이제는 블로그 마케팅이라는걸로 디지털 노가다가 어떻게 노마드가 되어 가는지 경험도 해봤다. 돈이된다고 해서시작은했는데2년을 매일. 매일 해도돈은커녕 ㅜㅜ 내 시간만 잡아먹던 누가 시켜서는 절대 못하는 그 일을 그일을 나는. 어떻게 10년가까이 할수있었을까?왜 뭣땜에...나는그게 늘신기하면서도블로그를 하는 내내 곱씹었던 이야기를 하고싶다. 일 책쓰기 덕분에 20대에 조기폐경이라는 말을 들었지만하늘이 주신 마지막 기회같은 아이를 품고도 결혼식 전날 오후까지도 일을하고 새벽에 일어나 결혼식장으로 갔던 이야기 ㅠㅠ벌써 그아이는 이렇게 훌쩍 커버렸고, 나는 올해 두아들모두 학교에 입학을 했다. (누가알면 서울대 입학한줄.... 초등입학)둘째가 6개월때 이렇게 살아서는 나도 내아들도 달라지는게 1도 없겠따. 주6일을 일을해도 책쓰기 부자는커녕 전세집 탈출도 못하겠다 싶어서 시작한 1일 1포 프로젝트 내욕심으로 시작했지만 돈버는 블로그랑 1일 1포는성과도없었고 방향은 더 없었고..그런데 내가 정말 신기한건 한해 한해 가면 갈수록 아이랑 내가 나스스로 만족하는 인생을 살고 있다는걸 알게해준게 블로그 였다. 내가 이런사람이였나?나도 이렇게 될 수 있는 사람이였나?아무튼 오늘은 우리 책쓰기 글쓰기 출범식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알딸딸하게 한잔 취한것처럼옛날 기억에 취해서자려고 누웠다가 다시 이불털어 내고 노트북을 켰다. 이젠 나이가 들면서 잠도 지랄총량의 법칙처럼 1시간이라도 덜자는 날이면 두들겨 맞은것처럼 온몸이 아파서 ㅠㅠ밤10시만 되면 누워야 하는 열정부족 마흔넘은 그냥 아들둘에 엄마가 되었지만정말 오랜만이네...열정부자 긍정의마나 내별명이였는데 예전엔 새벽2시까지 책쓰기 글써놓고 새벽5시에 새벽운동가고 이렇게 4년을 꼬박 살았는데 그땐 하나도 피곤한줄 모르던워킹맘 긍정의마나 낮엔 일터에서 일하고 저녁엔 삭바느질 알바처럼 블로그 알바하면서 살아도 힘든줄 모르던 워킹맘때가 생각이 나면서그냥 그때 이야기나 곱씹어 볼까? 싶다. 그 기분을 글로 쓰려고 목차를잡았는데머 어떤글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정확한건 요즘 너도 나도 빠른 책쓰기 정보전달 저품대란 수익화 수익화 수익화 ㅠㅠㅠㅠㅠ그놈의 수익화 온라인 세상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감정 소모와 소모전진흙탕은 니들끼리 놀아라 ~나는 ... 내가 하고싶은일을 하며나를 지키며 그렇게 안살아도 잘사는 방법을 쓰겠다고.3월 책쓰기 시작 앞다퉈 꽃축제 쫒아다니고 작년사진 재탕하면서 어떻게든 하나의 성과라도 더 매달리지않고 지금 내가 하고싶은일을 할수 있는 책쓰기 여유가 좋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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