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과 혁명, 그리고 운명 (上,下권) - 정진호
페이지 정보

본문
2025년 운명한권 지역사회교류활동의 일원으로, 남양주노인장기요양협회 주관으로 열린 어르신들을 위한 [봄꽃소풍]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 룰루~랄라~ ♪ 저도 잘 다녀왔습니다.빵파라빵빵 !!남양주를 상징하는 [물의 도시] 또 [다산 정약용의 도시] 이 두가지 모두를 충.분.히 느낄수 있는 '다산생태공원'에서 기억에 남는 하루, 추억을 간직할수 있는 봄꽃소풍이 열렸답니다.일찍 도착해서 여유있게 정약용 생가와 고택 등을 둘러 보고, 남양주노인장기요양협회에서 예약해 둔 '고당'에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느껴지는 한옥 식당에 들어서니 어쩐지 운명한권 귀한 대접을 받는 듯 한 느낌으로나그네되어 '이리 오너라. 게 아무도 없느냐 ~!'며 우리 권○원 어르신은 호기도 부려 보십니다 ㅎ.ㅎ.우리 '성심사랑요양원'팀이 제일 먼저 도착해서 한가로울때 기념 사진을 찰칵식판 아닌 뚜껑 덮어진 밥그릇과 무거운 토속 주발에 뜨끈한 국물을 한가득 담아 식사를 대접 받으셨습니다.아아~, 이 매콤한 맛 . 흐~ ! 바로 이맛이야. 감기 기운이 싹 달아 나겠어!!식사를 마치고 500m쯤 거리의 다산생태 공원으로 발걸음을 운명한권 옮겼습니다,물의 도시 남양주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하나되어 만나는'두 +물머리'가 있어요. 물도 하나가 되어 만나고, 너와 나, 살아온 환경과 고향은 달라도 따뜻한 남양주. 이름처럼 따뜻한 이곳에서 한지붕 한식구가 되었지요.풀 냄새 피어나는 ~♪ 잔디길을 걸으며 꽃보다 더 예쁘게 미소 지어 봅니다.물멍의 시간~~. 강가에 나오면 사람들은 모두 잔잔한 강물을 바라보며 이야기 합니다. 우리도 양지 바른 곳에서 물 ~멍~.오늘 행사에 물심양면 후원과 협찬이 많았는데, 그중 운명한권 시작 부터 끝까지 팬플룻, 기타, 첼로등의 악기연주로 재능기부해 주신 요양원팀의 기여는 봄날의 향연을 더욱 격조있게 해 주었습니다.BGM이 깔리면 우리도 영화속 주인공2부 행사로는 정약용의 도시답게 [과거시험] 보기와, 사진 콘테스트 행사가 있었습니다. 물론 푸짐한 상품도 걸려 있습니다.오늘의 시제는 [노인인권으로 사행시를 지으시오]시제 프랑카드를 든 도령이 시험 마당에 등장 !!각 요양원별로 머리를 맞대고 두뇌 풀 가동우리 요양원의 브레인은 역쉬 권○원 어르신. 어르신은 경주에 있는 운명한권 '꿀벌'동아리 회원들의 꿀벌찬스도 받았습니다.성심사랑 요양원 권○원 어르신의 사행시노....노래하자, 춤추자인...인생은 나그넷길~~♬이라고??인...인생 살고보니 그렇더라고권...권○원에겐 돈도, 명예도 너무 많이 가지면 인생 소풍길에 짐만 되더라.우리 권○원 어르신께선 당신 성명을 꼭 넣어야 된다며(당신 성이 '권'씨라서) 이건 운명이야.장원급제 까지도 기대를 잔뜩 하셨답니다!!!그러나......하필 '권'자가 들어 있어 마음 설레게 했네경주 꿀벌팀의 챤스까지 받았는데....어떻게 어르신 마음을 달래드려야 할지. 오늘의 장원급제 노...노인이 되어 살아보니인...인생 긴것 같지만 짧은 세월 이더라인...인간사 세상살이 운명한권 힘들고 지쳐 있을때,내 손을 잡아 주던 지나 온 세월권...권리로 알고 살았던 세월, 지금에야 웃을수 있는 행복을 가졌노라.장원급제 할 만큼 공감을 주는 사행시 였어요.포토제닉상을 준비하려고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사진찍기에 들어가려는데 오후쯤 되니 어르신들의 컨디션이 점점 떨어져 마음대로 되지 않았답니다.어르신들이 햇볕을 찾아 앉아 계시려고 하고 콧물을 좀 흘리기도...오늘의 주인공은 어르신들 인데, 우리의 의욕만을 앞세울수가 없어 포토제닉은 그냥 포기하기로 하고, 좀 전에 찍어둔 운명한권 사진에서 대충 한장을 골라 콘테스트에 내 보내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어르신들 모습을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사실, 너무너무 예쁜 우리 어르신.내가 저 나이에 어르신 만큼 예쁠수 있을까? 생각해 볼 때도 많아요.사행시에서 실망이 크신 권 어르신은 엉덩이쪽이 아프시다고 의료팀에 가서 진통제를 받아 잡수기도 했답니다. 그래도 행사를 진심 행복한 모습으로 즐기셨습니다.두구두구두구~둥!!!사진컨테스트 시상사행시에서는 상을 타지 못했지만, 사진 콘테스트에서 아차상을 받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사실은 아차상이 아닌 운명한권 '다행상'이었는지도 모릅니다.너무 쟁쟁한 실력의 요양원이 많아서.......이제서야 우리 어르신 얼굴에 웃음이 터지셨습니다.실전에서 기세가 8할 이라는데.....우리 어르신 이제 엉치뼈도 안 아프시겠어요. 오늘이야말로 앞으로 내 인생에 있어 최고로 젊고 예쁜 날 어르신들 내년 봄에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어르신들 덕분에 저도 함께 동행하며 즐거웠습니다.감사합니다!!!오늘 이렇게 좋은 장소를 잡아 행사를 갖어주신 주최팀에 감사드립니다.우리 어르신들 만족도 200% 였습니다.
- 이전글여탑 새주소 - 여탑 같은 사이트 - 여탑 우회접속 - duxkq 25.04.29
- 다음글흥신소 탐정 바람 증거수집, 오피스와이프 외도 남편 25.04.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