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세의 神] 2025년 4월 30일 오늘의 운세ㅣ "신중함이 복을 부르고, 방심은 화를 부른다."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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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늘의 운세 날씨가 너무 좋지 않나요?이렇게 바람도 선선하고 햇살이 쨍한 날은 항상몸에서 건강한 호르몬이 찰랑찰랑 솟아나는 것 같아요.​​그래서 엄청 신나는 일이 있지 않아도몸에서 자연적으로 행복감이 올라온다고 해야 하나?​​오늘 아침에는 출근하자마자다른 단톡방에서 공유받은 오늘의 운세를저희 팀 단톡방에 공유했어요.​​누구보다 현실적인 종족들이지만우리 언니랑 형들이 은근 샤머니즘 요정들이거든요.맹신하는 건 아니지만 점술 되게 오늘의 운세 재밌어요 하고 ㅋㅋㅋㅋ그래서 하루 점쳐보시라고 공유해줬습니다.​​오늘 제 운세도 참 좋은 날이에요!​​91년생 두 사람의 사랑이 항아리에 담아지는 물처럼 자연스럽게 채워질 것이다.운세지수 94%, 금전운 90, 건강운 95, 애정운 95!​​에너지가 딱 봐도 빵빵하죠? ^^저는 현재 짝꿍이 없어서 저에게 해당되는 운세는 아닐지라도이 말이 필요한 제 동갑내기 고등학교 동창에게 보내줬어요.​​친구와 친구의 오늘의 운세 남자친구가지금 서로 성장기를 겪고 있거든요.​​연인 사이에 자기 방어기제를 서로 알고그걸 뛰어넘고 마음이 닿아야 관계가 유지될 수 있잖아요?그래서 서로 시간을 가지면서 엄청난 인생 고민을 하고 있더라고요.​​친구는 진심을 전했는데 상처를 받아서 마음이 조금 닫힌 상태고친구의 남자친구도 자존심과 진심 사이에서 고뇌하고 갈등하는 것 같아요.​​남녀 상관없이, 진심을 주면 자기가 지는 오늘의 운세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요.내가 진심을 줬는데 상대가 떠날까 봐 두려워서그래서 일부러 삐딱선을 타시거든요?​​근데 그러면 서로 마음에 상처가 계속 생겨요.진심을 주는 건 사실 용기거든요? 용기를 내서 상대에게 잘하면지는 게 아니라 이제 진짜 행복으로 가는 거예요.​​물론 양쪽 다 그래야겠죠.어떤 분들은 정말 상대가 진심을 주면자기가 우위에 선 줄 알고 오늘의 운세 가지고 놀려고 하고괜히 밀당하고 나쁜 여자, 나쁜 남자처럼 굴어요.​​그럼 그때 버리시면 됩니다.진심을 몰라주는 사람한테는 너무 시간을 오래 쓰지 마세요.진심을 알아주는 분들이 여러분의 운명이고 인연일 거거든요.​​여튼!현재 제 친구가 그런 상태여가지고괜히 친구도 마음의 삐딱선을 타고 있어요 ㅋㅋㅋ그리고 상대한테 영영 연락이 안 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진짜 상대가 진심을 보여주면, 자기가 오늘의 운세 또 이 관계에 기대와 희망이 생길 걸 아니까 ㅋㅋㅋㅋ​​제 친구의 마음이 얼마나 솔직하고 귀여운지,뭐가 귀엽냐고 떽떽거리는데,너의 복잡시러운 그 마음이 사랑스럽다고 해줬어요.​​회사 언니는 제 운세를 보고,오늘 당장 밖에 나가라고 ㅋㅋㅋㅋ 했는데 (혹시나 운명을 만날까 봐)저는 오늘 이 친구의 집에 실비김치와 족발을 얻어 먹으러 갑니다.​​친구가 실비김치를 시켜서 먹어보고는너무 오늘의 운세 매워서 죽을 뻔했는데 자꾸 손이 간다면서, 안 좋은 건 나눠 먹자고 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진짜ㅋㅋㅋㅋㅋㅋ 친구 시키 ㅋㅋㅋㅋ​​참 뻔뻔하고 솔직해서 좋은 친구예요.근데 또 마음은 엄청 여려가지고~근데 얼굴은 또 예쁘고, 씩씩하구그래서 저와 18년간 우정을 유지하고 있나 봐요.(물론 어릴 땐 겁나 싸웠습니다)​​퇴근하고 친구 집에 가서맛난 걸 얻어먹고, 대신 긍정 에너지로 오늘의 운세 페이를 하고 와야겠네요!오늘 날씨가 너무 좋으니까, 이에 반하는 부정적인 마인드보다는긍정 마인드로 세상을 느껴보시길 추천드릴게요.​​호르몬 가득 채우는 하루 되세요 :)​​+근데 이 자식이 저한테'91년생 양띠 두 사람의 술잔에 진로가 항아리에 담아지는 물처럼 자연스럽게 채워질 것이다.'이렇게 보낸 거예요? 순간... 분명 사랑이었는데 왜 진로가...제가 가스라이팅 당했습니다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자식 오늘 꺾어버릴 오늘의 운세 거예요.​​​#날이좋아서#너가좋아서#18년우정#모지리에게모지리가#권태기#커플성장기#오늘의운세#양띠운세#실비김치#진로아니고사랑#행복해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