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신문 (2025.02.20 - 웅진. 코웨이도 참전. 판 커진 상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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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프리드상조 코웨이도 참전. 판 커진 상조시장
중소기업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상조업의 판이 확 바뀌고 있습니다. 거대 자본을 갖춘 기업들의 연쇄 진입으로 상조업계가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했다는 프리드상조 분석입니다. 최근 웅진 그룹이 상조업계 국내 1위 기업 프리드라이프 인수에 한 발짝 다가섰고, 렌탈 업계 부동의 1위 코웨이도 상조업에 진출했습니다.
상조업계는 웅진과 프리드상조 코웨이 같은 대기업의 진출에 대해 경계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업계가 확장 국면을 맞이할 것이라는 기대감을함께 나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 상조
장례를 도와주는 전문 서비스업으로 프리드상조 일정 금액을 할부로 미리 납부해두면 상조업체가 장례를 도와주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120회(10년) 월납이며 보통 월 납입금은 2~3만원 사이, 총액은 400만원 전후가 프리드상조 많습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상조업계 1, 2위 프리드라이프와 보람상조는 광고를 통해 그나마 많이 들어보았네요. 여기에 대기업 웅진과 코웨이가 뛰어든다고 하니 중소기업 프리드상조 입장에서는 부정적일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상조업계가 대기업의 건전한 경쟁으로 확장될거라 기대하는 부분이 있나봅니다. 확실히 대기업이 들어서면 체계라던가 서비스가 더 좋아지는 부분이 있을테니까요.
저는 프리드상조 따로 상조가입은 하지 않고, 동생들과 회비를 걷어 돈은 모아가고 있어요. 막상 장례식을 치루게 되면 좋은게 좋은거지.. 하면서 돈을 굉장히 많이 쓰게 프리드상조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미리 장례 절차라던가 알아두면 좋을텐데... 먼 이야기라 생각해 미루게 되네요. 상조가입과 비교해서 뭐가 더 나은건지 미리 알아보고 결정해두는 프리드상조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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