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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까르띠에 솔리테어 1895 반지 시리즈로 새롭게 쓰는 프로포즈링 'ㅡ'*보통 프로포즈링은 프로포즈하는 사람이 준비하는 거지만손가락 사이즈도 알아야 하고, 원하는 디자인이 아닐 수도 있기에사실상 우린 이미 다 알아보고 구입한 거였다...ㅋㅋㅋ앞서 어떤 브랜드로 할 것이냐다이아는 어떤 사이즈로 할 것이냐이런 걸 이전부터 꾸준히 이야기해왔는데,사실 난 다이아몬드나 명품 브랜드에 대해 잘 모르는 편이었지만료의 어머니가 그렇게 다이아몬드 매니아이시라고 한다...그렇게 료가 나한테 누누히 이야기해온 게 있어서...^^.. 무조건 1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로 하기로 했다.1캐럿 다이아몬드는 브랜드나 가격대가 천차만별이었는데우린 티파니나 까르띠에에서 알아보기로 했고, 그렇게 료가 나보고 사이즈랑 디자인 보러 다녀오라고 한 게올해 초.. 아마 1월이었던 것 같다. 당시 코로나 까르띠에 솔리테어 1895 반지 시국(양국 입국금지) 때문에 같이 반지를 보러 갈 수가 없어서난 회사 언니랑 사이좋게 오후 반차를 내고 회사 근처 명동에 있는 백화점에 다녀왔었다.먼저 티파니에 갔다가 까르띠에에 갔는데, (아마도 롯데백화점이었던 것 같다..)티파니 육발 셋팅인가.. 다이아몬드 몸체가 전부 보이는 뭐 그런 디자인이 시그니처인 듯했고,딱 이거다 싶은 디자인은 그다지 없었던 것 같다. 일단 육발 셋팅 링도 난 잘 모르겠더군..ㅠ내가 악세사리를 안한지 너무 오래라 감이 없는 건가 싶었다.티파니는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으나.. 까르띠에는 거의 2시간인가 2시간 반 기다림..휴...카페에서 밍기적거리다가 순서돼서 들어갔는데, 남자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셨다... 진짜.. 감동..료가 일본에 있는 것만 아니면 까르띠에 솔리테어 1895 반지 여기 이 남자분께 구입하고 싶을 정도였다..ㅠ..까르띠에는 확실히 티파니에 비해 클래식한 느낌이 있었는데,다른 것보다 '파베'라고 해서 링에도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는 디자인에 반했다.1895 솔리테어 파베 링이었는데, 같은 이름이어도 디자인이 조금씩 달랐다.내가 한국 까르띠에에서 본 건 파베 링 부분이 균일한 두께로 얇게 빠졌었는데,료가 일본 까르띠에에서 구입해 온 1895 솔리테어 파베 링은 중심 부분 두께가 살짝 있고, 바깥으로 점점 얇아지는 디자인이었다.개인적으로는 후자 디자인이 정말 더 취향이라 더 만족이었다.그렇게 료가 서울까지 가지고 온 약혼반지료가 반지를 구입한 후 거의 6개월 정도 사진조차 볼 수 없었는데(료 본인도 케이스는 물론 포장도 뜯지 않았다고 한다..)이렇게 까르띠에 솔리테어 1895 반지 갑자기 실물 영접하게 될 줄은.. ㅡ,.ㅡ...직접 껴보니.... 영롱했다.이게 바로 다이아몬드라는 것이구나 -ㅂ-..!충격적인 건 반지 사이즈를 분명 까르띠에에서 확인했는데... 껴보니 반지가 약간 헐거웠다는 거였다.알고 보니 내가 까르띠에에서 쟀을 땐 몸이 부었을 때였고, 붓기가 빠지면 손가락 사이즈도 줄어드는 거였다;지금도 몸이 부으면 반지 사이즈가 딱 맞고, 붓기가 빠지면 반지가 헐거워진다.. ㅡ,.ㅡ......... 워낙에 잘 붓는 체질이라 이런 건 예상도 못했다. ㅋㅋㅋㅋ거의 매일 붓고 빠져서 시간대별로 손가락 사이즈가 달라짐(밥 먹고 부음)약간 아쉬워서 사이즈를 살짝 줄이는 게 나을까 싶었는데애초에 파베 링은 사이즈 수정이 안된다고도 하고..(한국/일본 전부 그렇다고 들었다.)거기다 엄마 왈 어차피 까르띠에 솔리테어 1895 반지 나이 먹으면 손가락 두꺼워지니까 그냥 껴.ㅡㅡ"하셔서...지금 이대로 만족하기로 했다. ㅋㅋㅋㅋㅋㅋㅋ서머셋팰리스에서 처음 반지 받은 날 찍은 사진~ 'ㅂ'*그렇게 일본에 와서 나머지 언박싱(?)을 했다.사실 언박싱이라기 보단... 그냥.... 뭐 들었나 확인 정도..쬐끄만한 반지에 비해(?) 무진장 큰 쇼핑백구성품은 이렇게 들어있더군.짜잔-!! 'ㅂ')/곱게 포장된 까르띠에 'ㅂ'사진 찍겠다며 부랴부랴 반지 꺼내옴. ㅋㅋ료가 구입한 지점은 요코하마 소고 백화점에 있는 까르띠에였는데,반지 주문 후 3주 정도 기다려야 했다고 한다. 이후 연락을 받고 반지 찾으러 간 날,기념으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해주는데.. 자기 혼자 반지 들고 찍는 게 싫어서반지만 찍어달라고 했다고 한다. ㅋㅋ 그래서 저렇게 반지만 덩그러니..요걸 까르띠에 솔리테어 1895 반지 열어보니뭔가 굉장히 작은 포켓이 나왔다.반지를 넣어두는 포켓인 것 같았다.촉감이 무척 고급진 느낌...미니쿠션 같은 것도 들어 있는데이것도 반지 껴두는 용도 같음.요건 서랍식으로 열어야 했음.다이아몬드 반지도 끼면 낄 수록 점점 탁해진다고..!그래서 이렇게 브러시와 쥬얼리 전용 로션을 이용해서 닦아주면 처음처럼 반짝반짝거림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이 세트는 사실 원래 주는 것이 아니라, 전담 직원이 료에게 따로 연락해줘서 받은 세트였다.'예정된 날보다 더 일찍 올 수 있겠냐, 현재 선착순 이벤트 중이라 더 일찍 오면 클리닝 세트를 받을 수 있다.'라고 해서 호다닥 다녀왔다는 듯. ㅋㅋㅋㅋ 그렇게 받은 반지 클리닝 세트 '3'*요런 구입해주셔서 까르띠에 솔리테어 1895 반지 감사하다는 인사 카드(?)도 있고..플래티늄(プラチナ)에 관한 증명서다.이쪽은 다이아몬드 보증서국제적으로 가장 신뢰도 높은 미국의 다이아몬드 감정원 GIA의 감정서도 들어있었다. :31.06캐럿 / H컬러 / VVS2 등급으로 흠이라고 해봐야 2개 정도였는데,작은 점 1개, 작은 줄 1개가 다였다. 까르띠에 직원분도 말씀하셨지만...이런 건 감정 전문가도 현미경으로 10분 이상은 봐야 된다고 한다. -ㅂ-!!일반인 눈으로는 다이아의 크기 외엔 뭐가 다른지 전혀 알 수가 없다...까르띠에 다이아몬드의 종류!롯데백화점 까르띠에 갔을 때 배웠던(?) 것들.. 헤헤.컬러는 D E F (무색) >G H I J (거의 무색) 순으로, 까르띠에는 D~H까지만 취급하고 있다.내 반지의 컬러도 거의 무색의 H컬러지만 일반인 까르띠에 솔리테어 1895 반지 눈으론 잘 모르는 정도로 투명하다.마지막으로 풀어본 이것...대체 뭔가 했더니..혼인신고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인신고서까지 챙겨주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두 장이나 챙겨준 섬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식만 같으면 디자인은 자유로워도 되는 일본이라 그런가이런 서비스까지 있을 줄은 몰랐다. ㅋㅋㅋㅋㅋㅋㅋ료한테 말하니 자긴 원래 알고 있었다고 함.. -0-;다만 까르띠에 직원이 말하길, 보통 고객들이 까르띠에 혼인신고서는기념으로 이름만 써두고 보관해두는 편이라고 했다고 한다. ㅋㅋ그와중에 혼인신고서 뒷장 디자인도 예뿜...귀여운 까르띠에 표범..헤헤 그렇게 약혼반지는 내 손에..!이후 신혼 가구 사러 가거나 모임 있을 때 등 착용하곤 한다.코로나 시국에, 국제 결혼으로 순서도 뒤죽박죽이고 아직도 할 게 산더미처럼 쌓여있지만, 그래도 앞으로 잘 해나가자!がんばちゅ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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