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롯데리조트 출장메이크업/대전출장메이크업/대전혼주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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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부여출장샵 포스팅에서 언급했듯, 지난 10월의 뉴욕 브라이덜 위크 출장은 여느때와 같은 드레스 바잉 만을 위한 출장이 아니었다.동북아 최대 규모로 11/30일에 소프트 오픈한 [Inspire Entertainment Resort] 로부터 9월에 프로젝트를 의뢰받아, 부캐인 @cd_yunice.lee 로 모드 체인지가 필요한 업무도 수행해야했다. 네, 저 부캐 계정 있어요! )Photo credit: @inspirekorea영종도에 라스베가스 리조트를 옮겨다놓은듯한 스케일. 3개동 타워의 1200여개 객실과 돔 형태의 실내 워터파크에 대규모 공연장인 아레나까지 갖추고 있다. 투숙객이 아니어도 즐길수 있는 150미터에 달하는 디지털아트 스트리트와 미식을 즐길수 있는 푸드코트로도 볼거리 풍부한 이곳.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오는 2월 입점 완료 예정이라는 리테일 아케이드 등등 초대형 복합리조트 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내년 5월엔 아르떼 뮤지엄도 들어온다고.리조트 자체의 스케일과 무관하게, 이용자의 개성이 반영된 프라이빗 한 연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에 발맞춰 작고 특별한 가족연회를 위한 쇼케이스 작업을 의뢰받았다.그래서 뉴욕 브라이덜 위크 출장 일정의 마지막 날은 온전히 부캐인 ‘creative director 유니스 리’ 부여출장샵 모드로 전환. 연회 테이블 세팅을 위한 영감을 수집하고 샘플링을 하는데 할애했던것.Park Avenue 의 고오급 테이블톱 제품 매장인 [Scully &Scully]. 프로젝트를 위해 접근 가능한 가격대가 있을리 만무한 럭셔리 제품들을 취급하는 매장이지만, 리서치 단계에선 high-end 와 low-end 를 모두 망라해 보아야한다. 그리고,..호랑이를 봐야 고양이라도 그릴수 있다는게 평소 나의 지론이기도 하고. ;의 실버 제품들이야 다 아름답지뭐. 저 뚜껑있는 버터 종지 사고 싶은 마음이 강렬했으나, 프로젝트에 직접적으로 도움 안될(=사심 채울) 아이템에 대한 지출은 가급적 자제하는것으로. 이런 결단이 없으면 지갑 털리고 파산하기 십상이다.여러 브랜드들의 글래스 제품들이 다양하게 편집되어 있어 와인잔 샴페인잔 실컷 구경. 요즘 쿠페잔에 꽂혀있어서 사진의 쿠페잔이 탐났지만, 프로젝트를 위한 사입가로는 얼척없는 가격이므로 눈에만 담기로. Scully &Scully504 Park Ave, New York, NY 10022 미국504 Park Ave, New York, NY 10022 미국Obvious item 들 뿐이던 [Bergdorf] 백화점 5층은 한국에도 잔뜩 들어와있는 제품들로 가득해서 재미없었다. 그 와중에도 부여출장샵 저 케이크 스탠드와, 킨츠키 컨셉의 그릇이 사고 싶었지만,.. 카드 지갑을 꺼내려던 오른손을 왼손이 황급히 저지함. 잘했다, 나의 왼발. 아니 왼손.패션 디자이너에서 팬데믹을 기점으로 테이블톱 제품 디자이너로 변신한 도 10꼬꼬 서울에 이미 들어와있지.Bergdorf Goodman754 5th Ave, New York, NY 10019 미국754 5th Ave, New York, NY 10019 미국파티플래너 인 Jung Lee 의 편집매장. 이름에서 느껴지듯 그녀는 한국계이다. 왼쪽 사진의 글래스 캔들홀더를 사오지 않은것을 출장에서 돌아와 후회막급. ㅠㅠ 아오-그래도 이곳에서 한가지는 확실하게 쇼핑했다.그동안 찾아헤매던, 내가 딱 원하던 느낌의 케이크 나이프와 케이크 서버를 세일가로 득템! 이후의 웨딩 기획에서 신랑신부의 first-bite 세레모니때 요긴하게 잘 사용할듯.Jung Lee New York25 W 29th St, New York, NY 10001 미국25 W 29th St, New York, NY 10001 미국카펫 회사로 시작해 홈 제품 전체를 아우르는 컨셉 스토어와 레스토랑 사업으로까지 확대된 [ABC carpet &Home] 매장.저 커틀러리 넘나 아름다왔으나 가격은 전혀 아름답지 부여출장샵 않았고요, 다양한 컬러와 형태의 candle 이 구비되어 있어서 이 매장도 정신 똑띠 안채리면 탕진각.냅킨도 예쁜게 많았는데, 대중적인 Crate &Barrel 매장 보다 비싸.. 마이 비싸.. 예쁜건 비싸다는 세속적인 잠언은 어디에서나 통용된다.abc carpet &home888 Broadway, New York, NY 10003 미국888 Broadway, New York, NY 10003 미국유럽쪽은 주로 인터넷 서핑으로 아름다운것들 서치.D 브랜드나 H 브랜드의 메종 제품들처럼 obvious 하지 않아서 좋아하는 프랑스 브랜드 [Gien]. ‘지엔’이라 부르곤 했는데 프렌치니까 ‘기엉’이라고 발음하는게 맞나보다.직구에 미친자는 직구를 시도했으나 사이트에 표기된 shipping worldwide 라는 문구와는 달리 한국은 아예 배송국으로 뜨지도 않더라구. 이메일 보내서 구입을 문의했더니 한국 디스트리뷰터가 있으니 그쪽에 알아보라는 쏘 심플한 답변 만 돌아왔다. 읭??.. 한국에 바이어가 있다구? 찾아보니 있긴 있는데 컬렉션이 너-어무 별.로.야.투자자를 만날수만 있다면 내가 수입하고 싶네.패브릭 리서치를 하다가 알게된 프렌치 브랜드[Antoinette Poisson(앙뜨와네뜨 쁘와쏭)].너무 예쁜게 많아 기절, 가격 보고 한번 더 기절.1m 에 141유로래.. 어이가 없어 부여출장샵 헛 웃음이 나오네.그래놓고 주문해보는 나란 사람..원단 4m에 100만원이라니 플렉스도 이런 플렉스가 없다만, 첫 B2B 프로젝트를 위해 이 정도의 투자는 기꺼이 감수하기로 애초에 단단히 결심했더란 말이지.다시 뉴욕에서의 시장조사로 돌아가서,테이블톱 제품들 시장조사를 하면서 홈데코 제품들의 성지 [Crate &Barrel] 에 안들를수 없지. 내가 간 곳은 Soho 초입의 Broadway &Houston 코너에 있는 가장 큰 지점. (*내가 출장을 다녀온뒤 이곳은 폐점하고 아래 지도의 19번가로 이전했다)커틀러리 종류 저렇게 많은것 좀 봐. 성지 맞다고.없는것 없는 서울에도 커틀러리는 다양하지가 않다. 식문화가 다르니 그럴수밖에.커틀러리와 샴페인 쿠페 잔들과 화기 등, 이곳에서 샘플링을 잔뜩했다. 팔이 빠질듯 양 손 가득 짐이 늘었지만 마음은 뿌듯뿌듯.Crate &Barrel881 Broadway, New York, NY 10003 미국881 Broadway, New York, NY 10003 미국땡스기빙 무드로 가득했던 [West Elm] 매장.컨셉추얼해서 보기엔 눈이 즐거웠지만 미국의 타운하우스에나 어울리는 무드라서 이때의 내게는 쏘-쏘-웨스트 엘름 매장에선 이게 제일 예뻤다.Vintage Hotel 이라는 제품명답게 빈티지 피스들을 모아놓은듯 부여출장샵 한세트가 모두 제각각인 커틀러리. 네, 사왔지요-West Elm119 W 17th St, New York, NY 10011 미국119 W 17th St, New York, NY 10011 미국그리고 출장에서 돌아와 국내 마켓 시장조사 시작.[남대문 그릇 도매상가] 탐방.와인 글래스류는 모양새가 괜찮으면서 가격도 착한 편인 스위스 브랜드 [Zwiesel(즈위젤)]로 단번에 낙점. Made in German 인데 와인 글래스 1개에 17,000원 이면 썩 괜찮은 가격 아닌가.포르투갈 브랜드 Costa Nova 의 접시들도 있고, 남대문 시장에도 꽤 다양한 브랜드들이 수입되어 있는걸 이번에 알았네. 이곳은 옷 보다 홈 제품이 훨씬 낫다고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생각되는 [Zara Home] 매장. 한 모델 당 대체 몇개를 생산해야 이 판매가가 나올수 있나 경이로와 하는 중.코엑스, 하남, 고양시까지 세곳의 스타필드에 입점해있는 자라홈 매장을 다 뒤짐. 뭐라도 다른게 있을까봐서.냅킨 제작을 위해 모은 린넨 스와치들로 컬러 컨펌 중.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완공 전이라 미팅은 주로 공사 현장 근처의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해야했다. 이날은 리조트 부여출장샵 완공 직후라 직원들이 이사중인 어수선 한 가운데서 미팅 속개.컨테이너 사무실에서의 마지막 미팅을 마치고 나오니 그림같은 무지개가 뙇! 뭔가 좋은 징조라 의미부여하며 돌아왔던 기억이 난다.왕복 150km 거리가 피곤하지 않았던건, 영종도 맛집을 하나씩 도장깨기 하는 재미가 솔쏠해서. ㅎㅎ 그 중 으뜸은 [선녀풍] 의 ‘황제물회’. 영종도를 오가는 동안 속속 도착하는 직구템들.집어던져도 끄떡 없을만큼 기가멕히게 포장해 보낸 덕에 단 한개도 파손 없이 잘 도착했지만, 그 덕에 배송비 폭탄을 제대로 맞았다. 접시 19개 들어있는 저 박스들 3개의 배송비가 백..만..원..ㅠㅠ 그것 뿐일까요.. 관세와 부가세도 내야죠.메뉴지 제작을 위해 종이와 리본도 컨펌하고,캘리그라피 선생님과의 협업도 착착 진행.연회에 참석할 게스트들이 사용하게될 커틀러리와 워터 고블렛 등등을 꼼꼼하게 닦아두느라 설거지옥에 빠지기도. 라벨 스티커가 너무 찰싹 붙여진 제품들은 스티커 떼는데도 한참 걸림. ;;마지막 미팅을 위해 방문했던 날. 외관은 지극히 평온해보이지만 소프트 오픈 바로 다음날이어서, 막 이사를 마친 새 집의 어수선함 같은 공기와 친절하나 바짝 부여출장샵 긴장한 직원들의 경직된 모습들이 기억난다. 모든 시스템이 자리 잡히려면 6개월은 걸리겠지.볼룸과 소연회장들이 위치해 있고 카지노 바로 옆 동인 [Ocean Tower]의 모습. 인스파이어 리조트의 호텔 객실은 Forest Tower 와 Sun Tower, 그리고 Ocean Tower 의 3개동이 연결되어 있다.돔 형태의 워터파크 인 이용을 원하는, 어린이가 있는 가족 단위 투숙객들은 Forest Tower 나 Sun Tower 에 투숙하세요!Ocean Tower 는 워터파크에서 멀답니다-프로젝트였던 소규모 가족연회의 쇼 케이스는, 정말 운 좋게도!.. 연회가 필요했던 실제 가족 고객을 만나 12/10일에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리조트 측의 엠바고 요청으로 아직 연회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풀어놓을순 없지만,..조만간 공개할께요, 여러분- Stay tuned!-#뉴욕홈데코샵 #홈데코 #버그도프 #크레이트앤배럴 #포터리반 #웨스트엘름 #자라홈 #와인글래스 #즈위젤 #테이블세팅 #파티테이블 #이벤트플래너 #유니스리 #영종도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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