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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연결 확정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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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ris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5-05-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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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철 3호선 연장사업이 추진되면서 관련 지역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지하철 3호선은 서울 시내 알짜배기 지역을 지나 연장선을 건설해달라는 요구가 많은 노선이다.
현재는 3호선 종점인 서울 오금역부터 경기 하남시청역까지 연결하는 송파하남선이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0점대 상승률을 보이던 하남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 7월 송파하남선의 신설역 위치가 공개된 후 8월 1.47%, 9월 1.12%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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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지난 3월 경기도가 발표한 철도 기본계획에 3호선 양주 연장 계획이 반영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연장선 개통 시 백석에서 서울 도심까지 약 30분, 강남권까지는 40분대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난 9월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양주 서부권 전철 연결 ‘3호선 연장’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시청을 방문해 오세훈 시장과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서울 지하철 3호선을 지축역~양주 장흥~양주 백석으로 연장하고, 현재 서울시에서 관리하는 지축차량기지를 3호선 연장과 함께 양주 서부권으로 이전하는 방식을 건의했다.
한국부동산원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고금리 여파로 한동안 하락세를 이어오던 양주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올해 8월 0.09% 오르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9월에는 0.24% 오르며 상승폭도 확대된 모습이다.
양주시 백석읍에 위치한 A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지하철 3호선 연장 소식이 들릴 때마다 주변 집값이 오르는 것을 보면 교통호재의 파급력이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라며 “이번에 발표된 양주 연장선 역시 백석읍 집값 상승에 불을 지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자, 경기 양주시에 백석읍 복지리 279-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가 주목을 받고 있다. 3호선 양주 연장선 뿐만 아니라
양주 내 계획된 굵직한 교통호재의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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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양주시에는 GTX-C노선, 서울-양주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7호선 연장선, 39번 국지도 시설개량사업 등 다양한 교통 개발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집값에 영향을 가장 많이 미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교통이다”라며 “양주시에는 굵직한 교통개발사업이 줄을 잇고 있으며, 착공, 완공 등 호재가 구체화되는
시점마다 일대 부동산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보니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929가구로 조성되며,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해당 단지는 전용 84㎡ 분양가가 3억원대부터 시작하다 보니 착한 분양가로 입소문을 타면서 계약이 빠르게 진행되는 모습이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 지역,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는 선착순 계약금 3백만원을 통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낮췄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일원에 위치하며, 계약자 대상으로 다이슨 드라이기,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선착순 감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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